변화는 종이물고기도 헤엄치게 한다
조너선 플럼 지음, 유영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생각을 하라고 한다. 
성공하는 이들은 모두 생각하라 생각은 돈이 들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은 상상력을 자라게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역자는 파블로 피카소의 말을 빌어 "인간은 날 수 없다"고 부정하고 포기했다면 
비행기를 탈 수 없었을 것이다는 것을 시작으로 이 책의 포문을 열게 된 것이다. 
상상력은 비상을 하게 된다. 
상상력이 결국 꽃을 피우게 된다면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놀라운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책은 상상력과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의 결과를 담고자 물고기를 통해
5가지의 비밀을 말하고 있다. 상상력이 창의력을 만나 창의적인 의지를
다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다시 창조력을 유혹해 비로서 창조적 지식을
탄생케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의 5가지의 비밀 
자율, 놓아주기, 교환, 협력, 혁신 등을 통해서 
변화의 힘이 갖는 놀라움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변화의 힘의 시작은 
개방적이면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에서 시작되어진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창의적인 과정을 거쳐 혁신적인 결과를
내놓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어떤 과정도 소홀히 할 수 있지 않다. 
그 과정속에서 더욱 많은 창의적 결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보게 되면 생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물음표와 느낌표를 통해서 미지의 세계를 날 수 있게 된다. 
위대한 창조를 향한 변화의 시작은 자율이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은 자율이다. 
자율성 단계에서 경영자가 할 일은 창의성을 발휘할 여지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디즈니랜드의 예를 들면서 그들에게는 단 한가지 철칙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상상력을 발휘하든 간섭하지 않고 압박하지 않는다"
놓아주기는 상상이 실현되는 소통의 과정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하게 되면 생산성이 없으며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제한과 한계가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팀웍이 중요하다는 것일 일깨우는 과정이다. 
교환은 참된 변화를 일깨우는 경험의 공유이다. 
교환은 발전에서 중요한 것이다. 
서로의 것을 나눔으로 인해 나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하게 되는 것이며 창의성의 공유를 갖게 된다. 
협력이다. 협력은 창의성을 완성시키는 집단적 노력이다. 
공동체에서 중요한 과정이다. 
경영자의 큰 영향력은 협력체계를 소화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혁신이다. 변화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불꽃이다. 
혁신이란 상상이 셀제가 되는 변형 과정이다
이상의 5가지의 비밀을 함께 할 때 
상상력과 창의력은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는 놀라운 5가지의 비밀이 담겨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의 날개를 달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