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삼국사기 우리 역사에 담긴 과학을 찾는다
이종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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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속에 당당한 우리의 역사를 담은 책 삼국사기이다. 역사학자가의 대가이신 이만열교수의 극찬속에 출판된 책 삼국사기를 읽게 된 것이 영광이다. 삼국사기는 고어들이 많기에 일반인들이 읽기 어렵다. 물론 많은 삼국사기 번역본들이 출판되었다. 그러나 어렵다. 이해하기 어렵다. 역사는 어렵다는 개념을 갖게 했다. 역사를 알아야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는 어려워 대중들이 가까이 하기 어려웠다. 그렇기에 일반 학생들도 가까이 하지 않는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장구한 우리의 역사의 산물이지만 삼국사기, 유사하면 가까이하기 먼 당신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했다. 그런데 이 책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이해되도록 편찬된 책이다. 원저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들의 읽는 방식에 맞추기도 했다. 한류의 열풍이 불었다. 지금도 불고 있다. 세계속의 한반도 세계속에 대한민국에 대한 위상은 높아졌다. 문화, 경제, 스포츠, 등의 다양한 인재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이책은 활약중에 있는 한국인에 대한 분류를 함으로 흥미롭게 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살피게 됨으로 인해 우리는 어떤 분류의 존재인가를 알아가도록 한다. 고구려, 신라, 백제의 놀라운 역사적인 사실과 산물이 지금도 우리에게 흐르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만든다. 지금의 사람들은 역사의식이 많이 결여 되었다. 역사의식의 결여는 우리들의 자존심을 잃게 한다. 한반도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지 못하고 절하한다. 또한 그 시대에 인물을 만남도록 했다. 인물을 난세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삼국의 변화무쌍한 시대에 많은 인물이 등장했다. 지금은 혼란의 시기이다. 그렇지만 인물은 반드시 있다. 민족을 살리고 민족의 앞날을 이끌 놀라운 역사적인 인물이 등장할 것이다. 그 인물로 인해 역사에 놀라운 획을 긋게 한다. 또한 삼국시대시 많은 문화적인 산물들이 등장했다. 전반적인 것은 삼국의 진가를 발휘했다. 오늘의 우리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 현대인들은 장인정신이 결여되었다. 우리는 그들만의 가지고 있던 장인정신이 DNA로 흐르고 있다. 우리들은 그들의 후손이다. 그들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요. 그들의 문화는 우리의 것이다. 삼국의 장구한 역사적인 사실은 우리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졌다. 우리는 역사적인 놀라운 사실들을 우리의 시대에 더욱 빛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했다. 우리의 역사는 참으로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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