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생활은 고독하다. 경영자로서의 삶은 외롭다.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려야 하는지 모른다. 경영자의 삶이 고단하다. 모두 함께 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영자로서의 새로운 마인드를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경영자의 마인드를 공개하고 있다. 칼럼니스트인 권영설 원장은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한국 리더들을 많이 배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곳에 심었다. 미래의 리더, 한국의 리더는 이런 경영 마인드를 갖기를 원한다. 경영자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경영자가 되고 싶어하는 리더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세가지의 경영자의 미덕을 주무하고 있다. 고수의 실력이 첫번째이다. 고수다운 면모를 갖추도록 한다. 둘째는 군자의 윤리관이다. 리더는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위치에 있다. 여기에는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변화에 대처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을 이끄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의 의식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 거국적인 관점보다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역사의식이 있어야 한다. 이런 위치에 있는 이가 군자의 윤리관을 갖는 경영 마인드가 있다면 그 리더를 따르는 이들은 함께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좁은 시야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이제는 글로벌 시대이기에 글로벌시대에 맞게 글로벌 감각을 갖춰야 한다. 위와 같은 세가지의 경영자 마인드를 가져야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의 길을 갈 수 있으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에는 이런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는 외롭고 고독하지만 그를 따르는 이들이 많다. 그들에게 동기부여와 도전을 갖도록 하는 것은 경영자의 몫이다. 이들은 나약할 수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그들만이 갖는 경영자의 도전을 갖지고 나아간다면 오늘보다 내일을 제시하는 경영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경영자의 마인드를 제시하며 점검하여 이 새대에 필요한 경영자들이 배출 되기를 기대하며 썼던 책이다. 경영자는 누구나 기회가 있다.그렇지만 준비된자만이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자기훈련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자들이 경영자의 마인드를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다. 그 경영자는 이 시대의 고수가 된다. 분명한 철학과 마인드를 경영전선에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 길은 험난하다. 아무나 갈 수 없다. 그러나 가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의 제시된 경영자의 덕목과 마인드를 추구하며 지금도 자신과 싸움을 벌이는 이들이 있다. 대한민국과 인류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