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러의 기적 - 마케팅 천재 래리 라이트의 맥도날드 회생 스토리
래리 라이트 & 조안 키든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마케팅 천재가 썼다. 그는 래리 라이트이다. 그는 맥도날드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을 위기에서 돌파력을 갖는 마케팅으로 일약 대기업으로 자리잡게 한 장본인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의 귀재였던 것을 말하고 있다. 추천서를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서두에 빨간 글씨로 "이 책은 기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브랜드 회생 스토리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지금의 시대는 브랜드시대이다.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다양한 광고매체를 이용한다. 현대의 모차를 미국의 럭비축구 광고판에 올림으로 인해 파격적인 판매기록을 남기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얼마전에 김연아 선수로 인해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고 한다. 가격으로 말하면 천문학적인 숫자를 말하고 있다. 이처럼 한 국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전략이 가져다 준 효과를 알기에 이곳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맥도날드의 여섯가지 성공 원칙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맥도날드에 입사하여 컨설팅을 하는 시기는 맥도날드가 정체된 상태였다. 어떠한 돌파구를 원하였을 때 저자는 맥도날드에 마케팅을 전략을 전환하게 되었다. "맥도날드 브랜드가 다시 회생할 것을 믿고  창업주의 "맥도날드는 행복한 장소"라는 브랜드 목적에서 래리는 실마리를 얻었다. 브랜드의 재활성화의 잠재력을 재조명하여 지속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이 책은 맥도날드가 회생하는 과정을 말해 주고 있듯이 그 과정을 전환시킨 여섯 가지 원칙이 대한 것을 이끌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원칙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또한 깨닫게 된다. 맥도날드의 원칙은 믿음과 헌신, 학습과 사고를 실전으로 바꾸는 틀을 제공했다. 맥도날드는 행복을 팔다는 기치를 햄버거에 도입했다. 모든 것을 고객을 생각하면서 고객이 행복할 것을 전제로 마케팅 전략을 새웠다. 또한 직원들에 대한 관리와 배려이다. 이는 성과주의로 바꾸는 계기이다. 직원과 고객이 하나되는 선상에서 모두에게 믿음을 살려주었다. 직원과 고객에서 믿음을 심어 준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 준 파트가 "한 페이지로 요약한 성공계획"이다. 성공 할 수 있는 성공 계획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마케팅 전략으로 맥도날드는 살아났다. 세상에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마케팅은 기업의 존망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의 효력과 파워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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