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
헬렌 피셔 지음, 윤영삼.이영진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인간의 네 가지 기본적인 성격 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특히 이 책은 성격 유형에 대한 설명은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을 연구해 왔다. 그 기간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오늘날은 심리학적인 측면을 연구하지만 지금도 계속 진행형으로 전개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연구이다.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더욱 논의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4가지 유형으로 연구해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행복을 얻는 네 가지 방식을 쾌락- 감각적 기쁨, 소유-제물 획득, 탐구-논리적 연구, 윤리-도덕적 선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네 가지 방식을 발전 시켜 네 가지 유형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도파민-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추구하는 탐험가적 성격유형, 세로토닌-질서와 전통을 수호하는 건축가 성격유형, 테스토스테론-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돌진하는 지휘관 성격유형, 마지막으로 에스트로겐-사랑으로 따뜻한 이상사회를 꿈꾸는 협상가 성격유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로 인해 자신이 어떤 성격유형의 소유자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유형을 따라 사랑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분명 여자와 남자의 성격적인 유형이 같지 않다. 부부와의 관계속에서도 성격유형을 따라 살게 되면 사랑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추구하는 사랑의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지는 기질적인 차이는 인간관계안에서 미묘한 방식으로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의 성격 차이를 알게 된다면 더욱 아름다운 세계와 관계를 가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은 돕고 있다. 즉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하는 방법과 사랑하는 이들의 기질과 유형을 이해함으로 인해 상대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설명해 주고 있다. 사랑의 완성과 지속을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 사랑의 세상을 만들고자 함이 인간들의 계속되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대를 이해하기전에 자신의 기질과 성격적인 유형을 바로 알게 됨으로 인해 자신을 보게 만들었고, 또한 상대를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 새로운 사랑속에 깊이 있는 관계를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는 누구이며, 그녀는 누구인지를 알 때, 남녀의 차이로 인해 갈등을 해소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즐거운 이 책의 주요한 목적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변화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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