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자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준 책이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창조하시고 남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파워를 주셨다. 힘의 지배가 아니 힘의 사랑이다. 이 책은 남자의 열정을 회복하여 남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였다. 남자로서 삶이란 무엇인가? 이 책을 읽어 가다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진정한 남자를 꿈꾸는 현대인들의 소망을 이루어가도록 돕는 책이다. 고개숙인 남자들에게 고개를 들어 자신이 남자이라는 것을 가슴과 열정으로 품어가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남자를 만드신 분명한 의도로 살도록 한다. 이 책은 이런 질문을 한다. 하나님은 남자의 가슴에 무엇을 심어두셨던 것일까? 하나님이 남자의 가슴을 만드셨고, 그런 가슴을 모든 남자에게 심어주셨다. 그 심어주셨던 것이 무엇일까? 이런 의문을 갖고 이 책을 읽다보면 흥미로워진다. 남자라는 존재를 알게 되며, 그들이 어떤 가슴으로 살고 있으며, 현재의 남자들의 고충과 상처를 알게 되어진다. 남자는 분명 하나님의 창조물중에 가장 특별한 존재이다. 그 특별한 존재들이 지금은 세상에서 밀려난 모습을 심심찮게 본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자신의 가족에게서 밀려난 모습이다. 다시금 사회에서는 남자들의 역할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그러나 현 사회의 분위기는 남자들이 점점 자신의 야성을 잃게 만들고 있다. 아버지의 권위, 남편의 권위 등이 무너지고 있다. 굴림하는 권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위, 즉 자리를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시기 적절하게 출판되었다. 이 책에서 남자의 정체성과 역활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남자를 나님이 만드셨던 참된 의미를 알게 되어졌다. 그 과정에서 남성으로서의 삶을 전쟁으로 비유하면서 전쟁을 위한 무기를 갖추도록 한다. 그게 바로 영적인 삶, 즉 경건의 삶을 말하고 있다. 경건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경건생활의 초점이 바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이러할 때 하나님의 생각을 품게 되며 하나님의 파워를 힘입게 되어진다. 남자로서의 삶의 원동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진다. 남자의 아픔과 상처를 만져주신 분으로부터 회복의 힘을 얻게 되어진다. 이 책은 남자의 정체성을 다시금 정립하여 남자로서의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케 하고자 하는 본 뜻을 품고 있다 흥미롭게 도전적이었다. 다시금 남자의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