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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2 - 열정적인 팀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ㅣ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2
댄 보빈스키 지음, 조천제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한 조직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한다.
그 조직이 효과적일 때는 파워가 크다.
또한 한 조직이 힘이 있다는 것은
팀원 구성이 잘 되었다는 뜻이다.
팀원간의 유대와 원할한 의사소통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
그래서 팀웍이다.
이런 팀웍이 구성될 때 그 안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발휘된다.
이 책은 이런 팀원을 이끌 수 있는 팀장들의 소양을 말하고 있다.
한 팀을 이끌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움직이는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이 대체적으로 팀장에게 주어진다.
그 팀장은
" 공동의 목표로 연결되어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사람들의 무리,
그리고 자신들이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사람들을 원할하게 이끄는 것이다.
그 요소가 무엇인가 환경이다.
이 책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열정으로 움직이는 팀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그 열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팀원 간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신뢰와 믿음, 동지 의식, 소속감, 공동의 목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팀이 최상의 수준에 이르는 데 있어 가장 큰 힘을 갖고 있고 요소는 바로 열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책임 있게 행동하며 어떤 일이 주어지든 해낼 수 있다고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열정을 만들어가는 역할이 팀장이라는 것이다.
팀장은 마치 정원사와 같다고 한다.
팀이 필요한 것을 제때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해라는 것이다.
정원의 상태를 살펴서 꼼꼼히 가꾸는 것처럼,
또한 목수처럼 밀이다.
훌륭한 목수는 각 목재들의 특성을 잘 알고 만드는 물건에 따라 그에 맞는 목재를 선택하고 사용한다.
목수는 모든 작업에 앞서 최상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어떤 나무를 사용할 것인지
그에 따른 어떤 연장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또한, 훌륭한 목수는 그림을 그린다. 자신의 그림으로 인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간다.
팀장은 팀원을 통해서 아름다운 작품을 구상하고 그리며
만들어간다.
팀장의 역할을 통해 팀이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팀장의 역할과 그에 따른 새로운 비젼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