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대인들의 자기개발서이다. 현대는 변화무쌍하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변화되고 있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과거의 수십년의 차이가 된다. 이런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존 전략을 이 책에서는 가르치고 있다고 보겠다. 이 책은 일본의 특징을 말하면서 현대 사회에서의 살아남기 위한 방법 즉 생존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을 구사해야 되는 지에 말하면서 서문을 연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명제를 두고 현대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분명, 우리 앞에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잊지 않도록 이 책은 경각심을 주고 있다. 아니 살아남기 위한 방도를 찾는 현명한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저 묻혀 갈 것인지? 거스려 올라갈 것인지? 정면 돌파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물론, 새로운 생명을 탄생하기 위해서는 머나먼 거리를 헤엄치며 거스려 올라가는 물고기들의 장관을 가끔씩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렇게 살아가야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미래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었다. 그 연결된 미래에 대한 예측이 없다면 우리는 낙오뿐만 아니라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몇가지 착각이 있음에 눈이 멈춘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 남을 탓하는 사람들, 아이디어 죽이는 사람들,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가? 이러한 착각 속에서 살아가게 되면 미래는 나의 생각보다 휠씬 앞서 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는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짓밟고 가라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도를 찾아 뛰어 넘어가라는 것이다. 장애물에 대해서 미래는 다 연결고리로 되어 있다. 즉 네트워크이다. 네트워크 시대이다. 이 시대에 자신만을 보이지 않는 네 네트워크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작은 힘이 보여 큰 힘을 역전시키는 마지막 동력은 '소프트파워'임을 알고 그에 다르는 아이디어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즉, 현대사회의 한계를 극복하며 뛰어넘는 자들만이 살아남는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이 책을 기술했다. 이 책은, 남을 밟고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함께 가는 인생이지만 그 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구축할 때 미래는 자신의 것임을 강조하고 자 했다. 미래의 세계를 기대하며 미래의 세계를 자신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가야 함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냉혹하고 무서운 세계이지만 여기서 살아남는 자들의 여유를 갖도록 한다.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중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저술 목적을 잘 보았다.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