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여인 -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비전 메이커가 된 여인들
정영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여성의 관점에서

여인들의 삶과 힘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성을 창조하심에 목적은 무엇인가?

돕는 자이다. 돕는 자로서 그들의 인생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돕는 자라는 것이다. 예속되진 존재로 보는 경향이 많다.

특별히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 왔다.

지금까지 여성은 차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였다.

미국과 같은 열린 사회에서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 있었다.

여성은 차별받기 위해 태어남이 아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돕는 자이다.

돕는 자로서 삶을 살게 했다.

돕는 다라는 것이 오해를 낳게 하지만

차별에 대한 용어는 아니다.

이 책에서는 여성들의 모습을 보고자 한다.

저자의 전공분야를 살려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갔다.

우리가 성경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여성이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그들의 믿음과 신앙을 접근하며

그들의 선택에서의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게 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유다를 유혹하였던 다말

분명 시아버지에 대한 불륜이다. 그럼에도

다말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저자는 그린다.

새로운 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말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함에

새로운 족보를 썼다.

물론, 하나님이 쓰셨지만

여기에 있는 여성들은

하나님의 목적에 철저히 순종했다는 것이다.

어떤 시대를 살던지

그녀들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순종함을 보게 된다.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가야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

그러나 그 안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있음을

알고 그녀들은 순종하였다. 그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게 된다.

한 여인 한 여인들의 일면을 보면서

아름다운 여성들의 모습에서

가엾다고 생각했던 여인들의 용기를 보게 된다.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저 하나님의 찾으심에 순종했다.

그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

그녀들의 삶의 승리를 보게 되며

그녀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짐을 보게 된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짐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여성을 들어 쓰셨던 주님의 일하심을

하나님이 찾으시는 여인이라는 타이틀로 우리에게

여인들의 참 모습을 보게 했다는 데에서

이 책은 높이 평가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새로운 여성상보다는 여성의

참 모습과 그들의 아름다운 순종이

새로운 성경의 역사를 펼치게 되었다는 것에

깊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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