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마케팅 하라 - 어느 스페셜리스트의 내밀한 고백
맹명관 지음 / 강같은평화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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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마케팅하라


이 책을 닫을 수 없었다.

이 책은 다시금 희망을 보게 했다.

서두 프롤로그에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동감한다.

“ 일과 삶, 그리고 희망은 주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면서 “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 주님의 은총 아닌 것이 없습니다. 나의 삶과 사람, 그리고 이로 인한, 믿음, 사랑, 기쁨, 슬픔, 희망 ..,

여운을 남긴다.

희망을 찾아 가라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희망이라는 암시를 하는 것인가?

암튼, 희망을 주신분도 하나님이시오. 지금의 자신을 쓰시고 계신 분도 하나님이시다고

강조한다. 또한 지금도 자신을 쓰시고 계신다는 확신을 분명하게 했다.

그러면서, 또 한번의 강조를 한다. “따지고 보면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희망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는가?

희망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희망으로 보지 않는다. 그분 안에 희망 있음을 보지 못한다.

저자는 그분 안에 희망을 찾아 자신의 삶에 마케팅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저자는 솔직하게 자신의 인생을 보여준다.

또한, 모든 사람들의 솔직한 마음을 열어보이도록 한다.

이 책은 그 솔직한 마음에 희망을 담아주고자 한다.

행복을 쌓아가는 모퉁이돌을 희망이라고 저자가 말한다.

희망의 중요함이 마치 예수님이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듯이

우리의 행복의 모퉁이 돌이 희망임을 더욱 강조한다.

그러나 희망을 안기에는 너무나 많은 절망과 좌절을 경험한다.

인생의 망망대해에 자신만이 남겨진 기분!

이런 인생들에게 희망을 마케팅하고자 저자는 펜을 들었다.

이 책은 자신을 바로 보게 한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희망으로 마케팅하도록 한다.

희망을 주신 주님의 꿈을 담아서

이 책은 특별히 여러 주인공을 예로 들면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들을 소개한다.

그들의 삶 또한 절망이었지만 주님의 꿈을 안고 희망을 향해 열정을 태웠을 때의 결과를

보게 한다.

그렇다. 지금의 모습은 희망이 없다.

그러나 인생의 컨설팅을 희망으로 받아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희망으로 마케팅하라는 것이다.

분명 소망이 있다.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감사한다. 이 책을 읽게 해서 감사하다.

출판사, 카페, 저자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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