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철의 사랑의 인사 - 아침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좋은 생각 365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의 인사




띵동 띵동 누구세요 ?

네 택배입니다.

활짝 사랑의 인사를 건네 주었습니다.

사랑의 인사를 받고 한 장 한 장 넘겼습니다.

연말 연초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좋은 생각에서

사랑의 인사로 희망을 주고자 함을 보았습니다.

어느 곳에 다니면서도 사랑의 인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소책자로 편집함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저자 정용철 씨가 이 책을 쓰기 위해

18년 전부터, 꿈꿔 왔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 글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데

주어 담을 만한 글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그런데 이 책은 18년의 정성과 삶이 담겨 있다.

저자들은 불혹의 명작을 쓰고 싶어 한다.

그러나 삶을 쓰지 않는다.

저자는 삶을 썼다.

좌절과 절망 속에서 한계를 느끼는 이들에게 하루 하루

사랑의 인사를 받는 다면 그들은 변화되며 소망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도 잘 있었어 ? 하며 다가오는 사랑의 인사가 이 책에 가득하다.

저자는 이 글을 쓰면서 행복해진 것 같다.

그 행복을 독자들에게 나누고자 했다.

또한, 그의 사랑을 담아 우리에게 인사했다.

우리는 그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보게 된 것이다.

이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2009년의 힘들었던 기억을 2010년에는 사랑의 인사로 하나 하나 떨쳐버리며

벗겨버리고 싶다.

아침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좋은 생각이 함께 하기에 ..,

1월부터 12월까지의 행복을 기대해 본다.

정용철씨의 18년의 노고를 맛보며 살 것이다.

고생하셨다. 

저자의 마음이 아름답고 고맙다.

좋은 생각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웃게 하며 행복하게 하는 출판사도 감사한다.

2010년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사랑의 인사가 있다.

사랑의 인사로 인해 행복한 2010년을 펼쳐가기를 원한 저자의 마음을

우리는 간직하며 살자.

감사한다. 

진정으로 귀한 책을 접하게 해서 감사한다.

귀한 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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