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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할 것인가 평생 지배당할 것인가 - 진시황으로 알아보는 자신만의 인생을 세우는 지배의 법칙 ㅣ 동양철학전집 - 승자병법 시리즈 2
진시황 지음 / ORIGIN / 2026년 8월
평점 :
저자는 진시황이다.
"진시황은 진나라 제31대 군주이자 초대 황제이며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을 건설한 위대한 설계자이다."
이 책은 진시황의 어록처럼 그의 리더십과 그의 지배 법칙 등을 말하고 있다.
현재는 진시황과 같은 대륙의 지도자들을 찾기 어렵다.
수많은 민족과 종족들을 하나로 만들어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진시황의 거대한 제국의 틀을 설계했던 인물이다.
거대한 제국의 틀은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한 결과물이다.
이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어려움을 하나라는 명제 아래 해결했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것이다.
"그는 불안 속에 유년을 보냈고, 왕위에 오른 뒤에도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진시황은 '거대한 대륙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찍어낸 설계자'가 되었다.
역사는 진시황에 대해서 다양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역사속에 진시황과 인간 진시황은 다름은 분명하다.
진시황이 지배했던 시대는 다양한 변동성이 많다.
죽고 죽이는 살벌한 정치 세계와 대륙의 환경은 진시황을 믿음의 자리에서 떠나게 했다.
물론, 주변인들의 도움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힘과 전략이 없었다면 역사의 진시황은 존재하지 않았다. 진시황은 거대한 대륙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희생이 따르게 되었다. 그러기에 진시황의 평가는 다양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만난 진시황은 자기 관리에 철저함을 보게 된다.
"내 삶의 영토를 온전히 장악하라."
진시황은 자신의 삶에 주도권을 항상 쥐고 있었다. 이는 자기관리에 빈틈을 주지 않았다고 이해해도 될 것 같다. 무엇인가 성취하는 이들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양보와 타협을 찾아보기 어렵다.
"주도권을 쥔 자만이 자신의 시대를 열 수 있다."
자기만의 원칙을 깨뜨리지 않았다.
또한, 사람관리에도 원칙이 있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인사를 통해 리더십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현재의 국가, 사회, 기업 등에는 조직이 있다.
그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와 조직원들이 있다.
그런데 리더와 조직원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되면 이 조직은 무너지게 된다.
국가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므로 인사가 만사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하게 여긴다.
책을 읽다 보니
"스스로를 고립시킬 용기가 가장 완벽한 방패가 된다."는 부분이 있다.
남자들은 자신만의 동굴이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자신과 함께 할 곳이 필요하다.
사람들에게는 자신과 자신과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자신과 자신과의 시간속에서 자신과 타인만 있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진시황은 자신과의 장소, 자신과의 시간을 삶에서 중요하게 설정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타인과의 싸움에서, 타인과의 대화에서, 타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자신과의 싸움, 자신과의 대화, 자신과의 경쟁 등을 배웠으면 한다.
역사의 인물, 거대한 대륙을 설계한 진시황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않는 원칙과 자기 관리에 능한 인물이었다.
"피와 땀으로 일군 제국은 결코 요행으로 무너지지 않는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