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국과 베트남의사이를 배우게 된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공식 수교를 체결한다. 지금은 매우 우호적인 관계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베트남은 미래의 비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른 나라보다 앞설 수 있는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 베트남은 젊다. 그들의 미래를 밝다. 지금의 베트남은 미래의 베트남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국은 고령화되지만 베트남은 미래의 이야기이다. 현실을 놓고 비교한다면 한국의 미래보다 베트남의 미래가 높을 수 있다. 그러나 대내, 대외적인 상황을 고려하는 지도자와 국민의 성숙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의 이웃 나라가 된 베트남의 참된 여행의 맛을 느끼게 한다.
볼거리, 먹거리, 숙소 등은 여행의 묘미이다.
그 묘미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담아냈다.
자세한 여행지를 소개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한국도 아닌 베트남을 현지인도 모르는 여행지와 그 근교까지 소개한다는 것은 베트남을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곳인데도 그곳을 소개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20번을 경험했던 베트남의 전문가의 여행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