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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
나태주 지음 / 니들북 / 2025년 4월
평점 :
저자는 충남 서천에서 출생한 나태주 작가이다. 나태주 작가는 현재 '나태주 풀꽃 문학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인생수업 12강으로 구성되어있다.
인생은 살아본 자만이 논할 수 있다.
나태주 작가는 인생의 맛을 품고 사는 분이기에 독자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것을 인생수업에 담았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인생 이야기이다. 인생속에서 찾은 보물들을 인생수업으로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들을 돌보는 계기와 삶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으면 한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내면과 일상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가 살아온 세월을 품고 글로 표현한 것이다,
시인의 삶이 녹아있는 그의 글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준다.
읽는 이들에게 좋다는 느낌을 뛰어넘는
작가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 마음에 단비를 내리듯
세상속에서 지치고 기갈 된 한 줄기의 이슬과 같다.
헐떡이며 목 말라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의 이슬은 갈증을 해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삶의 숨통을 열어준다.
세상 살이는 참으로 힘들다.
많은 이들이 중도 포기하고 싶어한다.
이때 나태주 시인의 글은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며 위로가 된다.
그리고 세상을 등지지 않고 함께 하는 이가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얻게 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공감해 주는 이가 있다면
그 터널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태주 작가의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며 공감해 준다.
이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글과 삶이 그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나태주 작가의 삶과 세월이 담겨있기에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외롭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태주 작가는 사람의 마음을 그릴 줄 안다.
물론, 자신의 삶과 세월을 그렸을텐데
그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위로와 위안을 받을 것이다.
잠시 눈물을 흘리겠지만 금새
웃음을 갖는 추억의 날개 속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읽으만한 책이 아니라
꼭 읽었으면 한다.
여러 독자들이 놀랄 것이다.
자신의 삶에 이야기가 쓰여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찾아 있었으면 한다.
봄날의 화사한 인생이 내 삶에도 있음을 알아갈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리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