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김봉중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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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지은이 TvN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팀이고,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가 감사했다. 


이 책을 통해 역사는 매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이 책을 통해 역사의 인물 또한 매일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독자들이 사는 매일 매일도 역사는 쓰여진다는 것이며, 독자들이 태어남도 역사의 한 줄기 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역사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더욱 깨닫게 될 것이다. 삶의 목표와 가치가 없는 인생이라도 그의 인생은 분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삶의 과정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2025년은 더 풍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역사속에 하루는 역사의 남기는 인물과 함께 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오늘이라는 귀한 시간에는 이러 이러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이 있었음과 내가 사는 삶의 자리를 접목한다면 더욱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아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역사적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함으로 뜻 깊은 하루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루 한 페이지'에 남긴 역사를 배우는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역사와 함께 호흡한다는 것은 쉽다.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자 한다. 즉 어려운 길을 걷고자 한다. 그러나 역사는 어려운 길이 아니다. 역사는 우리가 사는 현장에서 호흡하며 써 내려가는 것이다. 역사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한다. 대화가 어려운가!


물론, 어떤 이와 대화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질과 무게감이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대화는 쉽다. 대화가 있는 역사는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진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주어진 매일 매일이 역사의 흔적과 자취가 있었다는 것이다. 내가 사는 매일 매일 속에 담겨진 역사의 호흡을 우리는 매일 매일 이 책을 통해 느낄 것이다. 


모든 것은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역사도 한 걸음부터 쓰여진다. 

역사의 산물은 매일 매일 남긴다. 


남겨져 있는 역사적 현장을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통해 우리는 매일 매일 함께 할 것이다. 

역사의 인물과 사건을 모두 알고 싶어 하루에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을 읽는 것도 좋지만 지은이들이 의도했던 대로 매일 매일 역사의 현장으로 여행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매일 매일 역사의 현장으로 날아가는 여행을 하기를 권한다. 

여러분의 삶에 큰 의미를 줄 것이다. 

그리고 생각으로 상상으로 지면으로 여행하였던 곳을, 직접 체험했을 때는 그 설레임과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는 지금도 진행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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