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두뇌 훈련 첫걸음 -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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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한국치매교육협회, 동그라미에듀이다. 

"한국치매교육협회는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통해 치매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2년에 설립되었다."

 

이 책을 통해 치매 예방과 효과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치매 환자들의 증가는 오늘날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치매 환자들로 인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삶의 질이 떨어지는 가정적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이 문제는 가정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2022년에 설립된 한국치매교육협회는 치매 환자들에 대한 예우와 치료 등을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감으로 국민들이 치매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누구나 지나칠 수 없는 노년의 두려움이 치매였지만, 이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치매 빈도가 연령별로 나타나고 있다. 환경적 요인이 젊은 세대에서도 일어나는 치매의 원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은 갖지만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치매 쇼크의 방향을 바꾸고 속도를 늦추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저술하였다. 

 

'치매 인구가 2024년 기준 10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은 사회적 문제가 이미 일어났다는 뜻이다. 

 

이 책은 치매 인구의 증가에 따른 대처와 대안 중에 하나이다. 

치매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임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치매 환자들에게 다가오는 연구물은 아직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아니면 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두뇌 훈련 기법이 담겨 있다. 

 

재활이라는 것은 꾸준함과 지속성이다. 재활은 반드시 효과가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치매 환자들에게 하루 10분 두뇌 훈련을 적용한다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치매 예방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작진들이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의 활용 방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게 되면 '하루 10분 두뇌 훈련'의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치매 환자들만의 책이지만 치매 환자들과 함께 하는 가족과 관계자들도 두뇌 훈련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이는 치매 예방 효과를 치매 환자분들의 주변분들에게도 좋은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 책은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루 10분의 두뇌 훈련"를 적용할 수 있도록 편찬되었고, 삽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은 치매를 두려워하는 이들과 치매 환자분들의 가족분이 읽고 함께 했으면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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