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 - 후회와 걱정에서 벗어나 지금을 살기 위한 심리학자의 마음 수행 가이드
변지영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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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변지영 작가는 임상.상담심리학 박사이다. 저서 중에 <내 마음을 읽는 시간> 등 다수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의 책을 통해 생각으로 인해 피곤한 독자들에게 52가지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예기치 않는 이들로 인해 수많은 생각들에 사로 잡힌다. 저자는 불타는 마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인생들에게 일어나는 마음의 동요 등을 설명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생각속에서 많은 이들을 한다. 그러나 생각이 많을 수록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하루에도 오만가지의 생각속에 살아간다고 한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심리적 변화를 하루에도 12번을 겪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 아니다. 

 

사람들이 하루에 오만가지의 생각을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생각의 생각의 꼬리를 놓치 않고 끊임없이 생각속에 잠겨 있는 것이 사람들이다. 

창의적인 생각보다는 헛된 생각, 쓸모없는 생각, 염려와 근심거리를 낳게 하는 생각들이 가득하다. 사람들의 뇌가 잠시도 쉼을 가질 여유가 없다. 눈을 뜨는 동시에 생각에 생각을 이어간다. 

 

그런데 그 '생각이 나에게 유익한가?'라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생각을 놓을 수 없다. 그러나 내게 유익하지 않는 생각을 잠재울 수 있는 정화 능력을 갖추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52가지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습관이 삶이 되는 것을 착안한 것이다. 

생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은 자신에게 있다. 

생각을 분리하고 정화하는 능력을 함양하지 않으면 생각의 노예로 살아갈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52가지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차분히,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천은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발, 한 발을 내딛는 노력이 결국 많은 거리를 갈 수 있는 근력을 갖게 한다. 

 

마음의 근력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저자는 이를 제시했다. 

저자가 생각속에 사로잡혀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따라하기를 원한다. 

 

이 마음 근력 훈련은 결국 자신을 강하게, 남들과의 관계를 견고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옴을 저자의 임상을 통해 증명된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생각과 마음의 변화를 갖게 될 것이다. 

마음의 상처로 인해 어두워졌던 이들.

생각속에 갇혀 있는 이들.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현실에서 흐느껴하고 있는 이들.

모든 이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자신의 삶이 변화될 것이며, 자신의 삶이 밝아질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는 독서가 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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