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이 죽일 놈의 피로와 결별하는 법
에이미 샤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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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이미 샤(Amy Shah, MD)는 알레르기, 면역학 의사이자 영양 전문가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갖고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에이미 샤 (Amy Shah, MD)는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를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 염려증에 있는 이들에게 소망을 안겨 주고 있다. 

 

이 책의 추천사를 보면서 깜짝 놀랬다. 많은 분들이 추천사를 써 주었지만, 가슴에 와 닿는 추천사는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작가인 질리언 마이클스의 글이다. "이 책은 번아웃과 피로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에게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다. 안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현대인들은 피로와 함께 살아간다고 한다. 

피로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그 피로가 건강에 적신호임에는 누구도 생각하고자 하지 않는다. 

단지, '일에 지쳐서, 수면이 부족해서, 많은 스트레스가 있어서'라는 당위적 사실에 피로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강을 잃으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주변인들까지 힘겨워한다. 

그러기에 건강할 때는 몰랐던 사실이 건강을 잃었을 때는 몸소 체험하기에 많은 상처가 된다. 

 

이 책은 건강할 때, 아니면 건강에 적신호를 느낄 때 반드시 찾아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서두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저자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갖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힘주어 말하고 있다. 

 

독자인 나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에 피로했던 원인이 무엇인지를 어림풋이 알게 되었다. 더 자세히 인지하고자 이 책을 다시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의 오랫동안 연구했던 저자의 연구 결과물을 한번의 독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피로에 따른 원인을 찾아간다는 것은 놀라운 독서의 성과이다. 

 

이 책은 특히 '도대체 왜(Why The F*ck) 이렇게 피곤한가'라는 의미를 담아 'WTF계획'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적용을 소개한다. 

 

저자는 "WTF 계획에서는 호르몬 균형을 바로잡고 에너지를 키우는 음식과 생체 리듬 단식을 경합한다"고 말하면서 그 결과를 "자연의 순리대로 당신과 내부 시계가 정렬하고 몸이 기름 친 기계처럼 원활하게 작동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단혈적 간식을 해 왔다면 '생체 리듬 단식'을 통해 생체 리듬을 회복해야 함을 저자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피로는 가라!'는 광고의 문구처럼 피로에서 해방되는 기대를 안게 되었다. 

저자는 2주 후면이라는 기대 시계를 제시한다. 2주 후면 자신을 짓눌렸던 피로에서 해방될 수 있는 생체 리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건강을 되찾고 활력을 갖는 생활을 원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인내하면서 자신에게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내일, 건강한 생활을 기대해도 된다. 

이 책을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건강해야 하기 때문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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