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 변혁을 이끄는 크리스천 라이프 스타일
이다니엘 지음 / 샘솟는기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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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다니엘 IBA 사무총장이다. 그는 목사이며 비지니스 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가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 

저자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p 15

"비즈니스 세계 어느 한 사람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 후에 성령께서 그 가운데 지속적으로 내주하고 또 역사하게 되면서 그들의 삶에는 수많은 '사건'이 일어난다. 성품이 바뀌고, 세계관이 바뀌고, 리더십이 바뀌고,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다. 전인적 변화다. 이러한 개인 차원의 변화는 그 자신을 넘어 그의 가족과 일터에서 거룩한 영향을 끼치고,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변혁의 단계에 이른다. 그야말로 총제적 변화이다." 

 

이는 복음으로 가능함을 그의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복음은 힘이 세다!'

 

단순한 외침인 것 같지만 그의 외침과 믿음은 변화의 기적을 곳곳에 보았음을 말한다. 복음을 통한 변화는 끊임없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 속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로 통해 전해지는 복음과 삶은 많은 이들은 변화시키며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을 크리스천들 모두에게나, 리더십에 따른 많은 변화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먹먹했던 가슴이 한 줄기의 빛으로 인해 밝아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긴 어둠의 터널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 목적을 깨달아 가는 시간을 이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책이 주는 감동과 선물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와 가치관을 통해 바라보았던 세계관을 복음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으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삶을 달리하는 이들이 많다. 20대, 30대가 삶을 멈춘 소식을 접할 때는 안타깝고 아깝다. 꽃을 피워야 할 나이에 삶을 멈춘다는 것은 삶의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며, 삶의 가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게 해 준다. 이는 삶의 가치와 목적을 발견케 하는 힘이 복음에 있음을 가르쳐 준다. 

 

아침에 일어나니 감나무에 감똥이라고 하는 꽃이 피어있었다. 그들은 잠시 피었다 지지만 그들은 열매의 시작을 위해 사라진다. 감나무를 탓하지 않는다. 그저 웃으며 시들고 떨어진다. 

 

우리의 인생도 잠시 꽃피다 지지만 생명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 

복음은 우리에게 많은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복음은 힘이 세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도행전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이는 선교를 향한 마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는 복음의 힘은 변화로 이어짐을 결과로 말한다. 

 

p 271

"기적은 크리스천의 일상에 이미 존재한다. 이 책에서 반복 했듯이 어느 순간 복음을 경험하고 성령 안에서 성품, 세계관, 리더십, 라이프 스타일 등이 전인적으로 변화되어, 자신에게 주어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복음을 계속해서 표현해 내는 예수의 제자들의 삶을 보면 정말로 그렇다"

 

저자는 복음의 힘과 결과를 삶의 현장에서 보았음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복음은 힘이 세다!'

 

저자는 복음이 그가 만나며 가르친 이들이 삶의 현장,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을 전하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갖는 라이프 스타일은 점검하게 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복음과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변화는 독자들에게 주어진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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