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65 : 매일 복음 묵상 1 매일 복음 묵상 1
김석년 지음 / 샘솟는기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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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김석년 목사는 "패스브레이킹"으로 유명하다. 서초구에 서초교회를 개척, 담임하시다가 교회를 살리고자 은퇴를 선택했다. 그는 은퇴 후 작은 교회와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한섬공동체"를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김석년 목사의 영향을 받았다. 

현재도 김석년 목사는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 김석년 목사는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 중에 제일 중요한 사역은 말씀 사역임을 알기에 매일 국내, 국외 사역자, 성도들에게 한섬공동체에서 메세지를 제공한다. 


짧지만 굵은 여운과 묵상을 주는 말씀은 모두에게 아침을 기다리게 한다. 


이 책은 저자가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일 복음 묵상으로의 초대'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저자는 로마서를 '살리는 로마서'라고 했다. 이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모든 이들을 살리는데 있다. 즉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며,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살린다는 말에 동의할 것이다. 

저자 김석년 목사도 한국과 세계의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살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도할 것이다. 

그의 기도속에 하나님께서는 '살림'에 뜻을 발견케 하셨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하나님께서 살리신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런 기도를 한다. "내 신앙고백을 다시 점검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이어 가기 위해 기도하자"


그렇다. 저자는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을 깨운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인생 모든 문제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 있다. 나를 구원하고, 세상을 구원할 결정적인 것 하나가 있다. 무엇인가? 오직 복음, 오직 예수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기를 원하도록 '사람을 살리는 로마서'를 묵상케 한다. 이 책은 사람을 살리는 로마서 묵상책으로 1월부터 4월까지의 말씀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분기별로 로마서의 말씀을 독자들에게 나누고자 한다. 


기대된다. 저자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발견한 진주와 같은 말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목적은 살리기 위해서이다. 


이 책을 통해 죽었던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침을 새롭게 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 로마서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게 한다.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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