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영어 혼잣말의 기적

하루 10분 영어 혼잣말의 기적 - 유학 없이 100% 유창해지는
임근영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월

저자는 임근영 선생은 영어의 획기적인 학습법을 개발했다. 저자는 유학파가 아님을 강조한다. 저자의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은 '영어 혼잣말'이다. 

한국에서 교육받은 학습자들은 오랫동안 영어와의 전쟁속에 살아왔다. 그러나 한마디도 못하는 문맹인과 같다. 우리의 학습법이 문제가 있는지, 울렁증이 심화된 학습자들이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암튼 한국인들은 영어 학습 시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영어 사용에 대한 제한이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그렇지만 저자는 독창적인 학습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해소하는 능력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은 탁월하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 

저자는 새로운 학습법을 통해 독자들이 갖는 영어의 담을 허물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찾아 가게 될 것이다. 

저자는 철저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학습법을 개발했다. 

독자들은 저자의 학습법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지면서 영어에 매료될 것이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날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배움의 자세를 새롭게 할 것이다. 

입 밖으로 영어를 내 뱉을 수 없었지만 저자의 가르침과 안내를 따르다보면 영어를 혼자 터득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조금 들게 된다. 

이 책은 한국인들의 오랜 숙제를 해결해 주었다.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영어는 평생 극복할 수 없는 큰 산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전을 멈췄다. 

도전에 도전이 반복되었지만 도전의 내성이 잘 생겨나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영어에 대한 새로운 마음과 눈이 생겼다. 

한번 해 보자는 긍정 마인드로 바뀌게 되었다. 

정말 영어로 혼잣말을 할 수 있을까 의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된다. 혼잣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영어는 반복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저자의 학습법을 따라 배움의 문을 다시 들어섰지만 반복이라는 숙제는 내 몫인 것 같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데는 충분하다. 아니 넘친다. 

특히,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한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이 해 냈다!라는 말을 하기 원할 것이다. 

그런데 저자의 소망처럼 독자들이 "해 냈다"고 소리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독자를 위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으로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해 준 저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학생, 일반인, 회사원 등등의 모든 사람들이 저자의 학습법에 따라 영어에 재도전했으면 한다. 

분명, 성과있는 순간이 올 것이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후회없는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