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리셋 - 부정적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 인생 스토리를 그리는 기술!
가바사와 시온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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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가바사와 시온이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흐트러진 감정을 리셋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의 쓰레기들이 쌓이게 된다. 

감정의 쓰레기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없을 만큼 작용을 할 때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감정의 영향은 마음으로부터가 아님을 말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감정은 마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인지되어 왔다. 

그런데 저자는 감정은 마음에서 발생함이 아니라 뇌의 활동과 작용에서 비롯됨을 말하고 있다. 

뇌에서 분비된 호르몬의 영향은 감정을 유발하게 하는 요인이라는 것이다.

감정은 마음에서 형성되어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던 것을 

저자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감정 다스리기와 마음 다스리기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여 왔다. 

그런데 감정은 마음에서 발생함이 아니라 뇌의 호르몬 영향이라고 하는데있어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저자는 특히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의 결과를 말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면 그에 따른 뇌 호르몬이 발생함으로 

감정의 기복이 커다랗게 작용함을 설명하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면 그에 따른 뇌 호르몬이 유발하게 되어 

감정의 즐거움과 기쁨을 갖게 된다. 


감정의 변화는 결국 뇌 호르몬의 영향에서 비롯됨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이들이 갖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게 된다면 건강한 감정을 가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즉, 긍적인 생각으로 살라는 것이다. 


어른들은 이야기 한다. 

사람은 하루에도 12번이 변하고 5만가지의 생각속에 살아간다고 한다. 

5만가지의 생각.

그런데 그 많은 생각속에 긍정적인 생각은 10내지20도 퍼센트가 안된다. 

나머지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다.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염려하고 걱정한다. 

염려와 걱정은 부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들은 괴롭힌다. 

이는 건강치 못한 감정과 생각을 낳게 함으로 결국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단단한 감정을 가지라는 것이다. 

건강한 감정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됨을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 안에 쌓여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 마인드를 갖는 건강한 감정으로 살라는 것이다. 

우리의 감정으로 새롭게 할 수 있는 안목을 열어준 저자의 글에 빛을 보게 된다. 


세상은 부정이라는 틀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은 긍정이라는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긍정적 생각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감정으로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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