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 내 뒤통수를 때리지만 뼈에 사무치는 철학자들의 독설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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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성권 작가는 1989년생의 젊은 작가이며 인문.사회.심리분야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경종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다음 같은 문장으로 열어간다. 

"강해지고 싶다면 그들의 독설을 견뎌라!"

 

그들의 독설을 견딜 수 있는 힘은 자신만이 가진 정체성과 주도적인 생활이다.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잃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자신만의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당신을 각성시키고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 잘 살고 있어 내 버려둬'라고 말한다. 

이는 변화를 두려워하든지, 변화를 원치 않는다는 표현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알아가기를 원한다. 

자신을 알지 않고는 변화를 원치 않는다. 

그중에 내게 열등감이 없는가 살펴야 한다. 

사람들은 열등감을 갖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지나친 열등감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은 외부의 세력보다 내부의 문제이다. 

 

이 책은 자신을 신뢰하기를 가르쳐 준다. 

누구든지 인정받고자 한다. 

그 중에 자신을 신뢰하고 있다고 하면 더욱 힘이 된다. 

성공했던 이들에게 그 비결을 물으면 공통점중에 자신을 믿어주었기 때문이고 한다.  

 

끝까지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부모외에는 없다.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만이 미래가 있고, 성공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는 것이다. 

성공하는 이들에게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모든 것을 잘 하기 때문이 아니다. 

성공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 수만번의 실패가 있어야 성공의 정상을 오르게 된다. 

실패가 없는 성공은 이 땅에 없다. 

 

이 책은 노자의 독설을 마지막으로 다뤘다. 

한마디로 '힘을 빼라'는 것이다. 

운동을 하든, 무엇을 하든, 힘을 빼지 않으면 안된다. 

수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힘을 빼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보이고 일이 잘 풀린다고 한다.  

 

이 책은 성공한 자들이 성공을 위해서 달리는 인생들에게 한마디씩 던져 주는 것 같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얻게 한다.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특히 미래를 위해 달리는 이들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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