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2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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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형주 목사는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를 이어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2"를 저술했다. 

 

구약 성경에 속해 있는 이사야는 총 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성경이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이 이사야도 총 66장으로 쓰여있다. 

 

이사야 66장을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선택했다. 

하나님은 택한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의 예언과 심판, 회복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우며, 세우시고자 하심이 이사야를 통해 알게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의 자리로 불러내기 위해서 열국들을 사용한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던 열국들을 교만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억압하고 학대한다. 

이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과 같다. 

 

이들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십니다. 

 

"평신도를 위한 이사야 2"는 하나님의 심판속에서 회복되어진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길은 평강의 길이다. 그럼에도 인생들은 자신의 길을 가고자 한다. 

그 길은 실패를 거듭하는 길이다. 진리를 잃고 헤매인다. 

그런데 그 길을 하염없이 걷는다. 

이것이 인생이며, 이것이 인생길이다. 

 

하나님을 모르며 사는 인생은 '헛됨'을 토로한다.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2"는 하나님께 돌아온 이들에게 주신 회복을 맛보게 한다.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렸던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다리신다. 

돌아오는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돌아오는 이들에게 회복의 복을 제공하신다. 

 

이 책은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으셨기에 그들을 통해 찬양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책이 이사야이다. 

 

양형주 목사는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2"를 통해 

하나님의 회복을 선포하심은 하나님의 사랑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이들은 이 책 읽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깊은 계획하심과 마음을 깨닫는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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