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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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형주 목사는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전하는 사역자이다. 그는 성경을 통해 세상을 섬기고자 기도하고 연구하는 목회자이다. 

 

저자는 성경을 평신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평신도'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사야를 독자들에게 풀이하고 있다. 

 

엄마는 어린아이들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한다. 

엄마들은 어린아이들을 양육하기에 적합한 음식과 교육을 한다. 

마찬가지로 양형주 목사는 다양한 신앙의 계층에 따른 성경을 해석한다.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1"

 

성경 중에 이사야는 어려운 책이다.   

하나님의 예언을 선포하는 이사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나님께 순종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사야를 접한 독자들은 시대적 배경이 없기에 이해하는 것에 한계를 갖는다. 

양형주 목사는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의 책을 저술했다.  

 

성경은 모두의 책이며, 모두의 양식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했다. 

사람들이 취한 떡은 허기진다. 그렇지만 하늘의 만나인 영의 양식인 성경은 허기짐을 극복한다. 사람이 취한 물은 목마르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했다. 

 

성경은 영의 양식이다. 

그러나 영의 양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인간의 언어로 제공되어진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인간의 마음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렇지만 먹는 음식의 영양분을 모두 이해하여 섭취하는 것이 아니다. 몸으로 들어갔던 음식들은 각자의 역할을 스스로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취하는 것은 우리의 영을 건강하게 한다. 

양형주 목사는 우리의 영을 더욱 건강하게 하도록 영의 양식을 쉽게 취하도록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1'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세상에 말씀하시고자 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어려웠던 이야기가 이해가 될 것이다. 열국들에게 멸망을 예언하며, 열국들에게 심판을 선포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키시며, 회복케 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 관심을 마음에만 담아 두면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과 관심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음을 이사야를 통해 보여주신다.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1"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심을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여전히 일하심을 보여주신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하심을 폭넓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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