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빠 병든 아빠
글렌 N. 로비슨 박사 지음, 안진환 옮김 / 너와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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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글렌 N, 로비슨 박사는 자연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연구하며 치료하는 의사이다. 

 

그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이 책에 소개한 원리를 15년 넘게 본인 및 수천 명의 환자에게 적용하면서 탁월한 효과를 경험했다. 저자는 어떤 악물도 복용하지 않고 있으면, [거울에서 자신을 볼 때를 제외하고는]의 사에게 마지막으로 진료받은 게 언제인지 기억 조차 못한다."

 

이는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건강은 최고의 재산이다. 

건강을 잃으면 최고의 재산을 잃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을 갖는다. 

건강해야 삶의 질이 높기 때문이다. 

 

건강을 원하는 이들이나, 건강을 잃었던 이들이나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은 자생력이 있다. 

스스로 낫는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스스로 낫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조급함도 한 몫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이 해결한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건강의 주요 요인'을 말한다.

이 부분에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먹는 것을 살피라고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던 지인이 생각난다. 

그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제가 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 

'잘 먹어야 일어나지!'

이 말을 듣던 그는 '잘 먹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몰라'라고 답했다. 

 

건강에는 음식을 취하는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 

그리고 몸에 맡긴다. 

 

저자는 '자연이 의도한 방식 그대로 몸을 대하라. 우리에게 유익한 섭리다. 

 

저자는 먹거리와 함께 몸의 온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에 박테리아가 지속할 수 있는 몸의 온도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은 건강한 아빠는 몸의 온도 즉, 체온을 생활방식의 건강상 이점을 입증하고 하고 있다. 체온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주목할 부분은 p196, 198이다. 

 

건강을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1. 수질, 2. 공기의 품질, 3. 음식의 품질, 4. 미네랄의 품질, 5. 유익균, 6.음식 준비, 7. 삶의 속도, 8. 태도와 생각, 9. 운동과 이동, 10.자연적 요소 

 

이는 균형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은 조화와 균형 즉, 자연과 몸의 조화를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현대인들이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것은 화학물이다. 

현대인들의 밥상에는 화학제품들이 즐비하다. 

모든 음식에 화학물이 첨가되어 있다. 

이는 사람들의 건강에 빨간불을 켜 두고 있는 것이다. 

 

생존을 위한 먹거리에서, 편리를 위한 먹거리, 중독된 먹거리로 발전하면서 화학제품은 필수가 되었다. 이는 사람들의 건강을 잃게 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점검했으면 한다. 

나의 일과와 나의 일상이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 

건강을 잃지 않는 이들에게

건강을 위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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