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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 14평 반지하에서 50억 자산가가 된 엄마 아빠의 현실 부동산 재테크
정선용(정스토리).안창순 지음 / 리더스북 / 2022년 5월
평점 :
이 책의 정선용 저자는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커페 연재물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을 담은 글'이 화재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선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갖기를 바란다. 경제에 둔감했던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산을 위한 공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공저자인 안창순은 현실적인 여성으로서 가정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부동산에 투자하여 50억의 자산가가 되었다.
어떻게 직장인이, 가정 주부가 이렇게 자산가가 될 수 있는지 이 책은 답을 가르쳐주고 있다.
첫째는 공부이다. 물론, 가난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속에서 가난을 탈피하고자 하는 동기가 있었다. 가난을 탈피하고자 하는 동기는 공부하게 됨으로 새로운 눈을 갖게 되었다. 바로, 부동산에 눈을 뜨는 것이다. 저자는 강조한다. '부동산에 눈을 떠라'고 한다. 눈을 떴다는 것은 새로운 관점을 통해 창의적 발상을 통해 도전하게 된다. 많은 독자들과 많은 사람들은 동기는 부여받지만 실제적 움직임이 없다. 동기에 맞는 눈을 갖는 것은 공부하는 것이다.
둘째로 재테크의 기술을 갖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기술을 배워야 한다. 그 중에 돈버는 시스템을 배우는 것이다. 저자는 '먼저 경제적 독립의 방향을 명확하게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소득이 아니라 지출을 통제'해야 함을 설명한다. 그중에 중점을 두고 강조한 것은 '저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술을 갖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미래를 보장하는 재테크의 기술을 갖게 됨을 말한다. 미래의 희망을 가지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음을 느낀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공부와 재테크 기술을 갖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다.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인생의 희망을 설계해야 한다.
셋째, 경제적 흐름을 읽는 현명함이다.
저자는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넓히는 재테크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경제와 부동산은 함께 달린다. 이는 호흡을 같이 하는 생물과 같다. 동력이 없는 것 같지만 이들은 동력을 가지는 살아 움직인다.
경제와 부동산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를 위한 설계가 달라진다. 그 움직임을 위한 투자적 지혜와 용기는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가난이라는 동기가 실제의 자산가가 되는 성공적 과정을 말하고 있다. 그 중에 요약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라와 움직이라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결심은 무의미하다. 공부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움직이는 용기가 필요함을 저자들은 말하고자 한다.
가난을 극복하고 미래에 희망을 갖기를 원하는 이들은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