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3 -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3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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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대희 목사는 성경을 사랑한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이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묻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이다.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이시다.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성경이라고 한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는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쉽지 않는 성경통독을 위해 저자는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1,2,3, 시리즈는 통해 성경통독의 네비게이션을 제시한다. 즉 성경통독의 안내서이다. 텍스트는 변함없는 성경이며, "되새김 120일 성경통독 3"은 성경 안내서이다. 

 

한 때는 지도와 나침반이 길을 안내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네비게이션이라는 엡을 통해 안내받게 되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이 진짜가 아니다. 진짜는 현실이다. 성경은 진짜이며 현재이며, 실제이다. 

 

저자는 실제인 성경을 따라가는 안내자 역할을 이 책을 통해 하게 된다. 

성경에 관련된 많은 선생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안내하며 가르쳐주는 이들이 많지 않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 많지만 생명을 살리는 의사는 많지 않다고 한다. 생명을 다루는 고도의 기술과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과 마음이 함께 한다면 그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자격이 있다. 

 

저자는 생명을 다루는 책, 구원에 이르는 책을 안내하는 자격이 있다. 저자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성경을 알고, 성경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성경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1, 2, 3" 시리즈를 통해 성경의 맛을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의 맛은 오묘하다. 송이꿀보다도 더 달다.

우리도 성경의 맛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쉽지 않는 여정이다. 

쉽지 않는 여정을 '되새김 120일 성경통독 3"와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치 한 줄기의 빛을 들고 가는 것과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경통독 필독서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더욱 가까이 가슴에 새기는 의미있는 120일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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