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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주일학교 - 한 사람이 바꾸는 현장 매뉴얼
박양규 지음 / 샘솟는기쁨 / 2022년 3월
평점 :
저자 박양규 목사는 교회학교 콘텐츠 전문가이다. 팬데믹 가운데 1,000가 넘는 주일학교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직했다. 저자 박양규 목사는 실제적이며, 현실적인 교회학교를 위한 방법을 그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실감이 있는 저자는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 발상을 통해 수많은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 편집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펜데믹으로 침체되어 교회학교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 믿는다.
이 책의 추천인들은 한 목소리를 낸다. 교회학교를 위해 준비된 자가 준비된 내용을 제공한다고 한다. 교회학교는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사역해야 한다. 교회학교는 한국교회와 한국의 미래들이 자라나는 곳이다. 교회학교는 생명이 있다. 생명이 있는 교회학교를 건강한 미래를 담아내야 한다.
건강한 교회학교는 건강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다. 수많은 인재들이 교회학교를 통해 배출되었다. 이는 역사적으로 동의한 바이다. 창의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비전과 재능을 발견한 곳이 교회학교였다. 공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사교육에 대한 열망이 있지만 교회학교의 교육은 시대를 아우른다.
교회학교를 위해 20년 동안 매진했던 저자 박양규 목사는 교회학교에 새로운 불을 붙였다. 그는 교회학교를 위해 헌신된 자들과 함께 교회학교를 통해 미래를 그려가고자 이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교회학교의 가이드이다. 즉 네비게이션이다.
이 책은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다. 특별하지 않는 특별한 책이 "리셋 주일학교"이다. 일반적인 교회학교의 뼈 위에 살을 붙이는 건강함이 이 책에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교회학교에 대한 사랑이 있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국교회에 비전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교회학교의 부흥이다. 부흥은 숫자적인 성장만이 아니다.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세움이다.
이 책은 교회학교 전문가의 작품이다. 교회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담임목사, 교육 담당자, 교회학교 교사 등이 읽었으면 한다. 권함보다는 필독으로 추천한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교회학교의 내일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여 저술한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교회학교에 대한 열정과 열망이 그의 가슴을 때우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교회학교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 오기를 원한다. 교회학교는 우리의 내일이다. 오늘의 건강함이 내일의 꿈을 펼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교회학교의 전반적인 것을 점검하여 새로운 교회학교의 미래를 열어갔으면 한다. 이 책은 교회학교의 전반적인 것을 다루고 있다. 이 한권의 책이면 충만할 정도이다. 이 책을 통해 교회학교의 모든 것을 디자인 하시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