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영단어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영단어 ㅣ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7
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유앤북 / 2022년 1월

저자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웹툰 작가로 활동중이다. 그는 유앤북 어린이 교육 교재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7으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영단어"는 영어의 흥미를 갖게 한다.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놀이를 좋아한다. 놀이와 공부를 접목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에 저자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갖게 하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영단어"를 출간했다.

글로벌 시대에 따른 다음세대는 세계적인 공통어로 영어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모두가 영어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시대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공통어를 습득해야 한다.

원활하게 사용하는 언어적 구축을 저자의 책을 통해 한 걸음씩 준비한다면 흥미롭게 시작하여 흥미롭게 결과를 낳을 것이다. 저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 책을 기술하였다.

아이들은 흥미롭지 않는 공부는 하지 않으려 한다. 아이들에게는 동기부여 계기가 부족할 수 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왜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지 등을 이해하기 어렵다.

부모님들은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부모님들이 인지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이 인지하지 못하면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가 성립되지 않는다.

이 책은 동기가 성립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이들이 그림으로된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앎에 대한 즐거움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안다는 것은 자신에게 만족한다. 앎은 자신감을 갖게 한다.

안다는 것은 더욱 알아가고자 하는 욕구도 생긴다.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이 자신에게 생겨나기에 이 책은 다음의 장면을 기대하게 만드는 충분한 효과를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흥미로운 공부의 세계, 흥미로운 영어의 세계에 초대되어 질 것이다.

이 책을 부모님과 함께 읽는다면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준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