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책쓰기 (저자 특강 초대권 수록) - 고객을 불러오는 콘셉트 기획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저자 조영석 코치는 시대를 읽는 탁월함이 있다. 그는 시대에 묻혔던 이들을 발굴하여 판을 새로 짰다. 저자는 판이 바뀌는 시대에 맞는 강력한 무기는 책 쓰기임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무기가 되는 책쓰기]. 이 책은 쉽게 읽혀서는 안된다. 마치 소들이 여물을 되새김질하듯이 읽어야 그 맛을 안다.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기에 맞는 인재들이 쏟아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언택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재능,컨텐츠 개발에 동기부여를 갖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가슴이 뛸 것이다.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찾아 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는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5년 뒤의 모습을 앞당겼다. 미래의 생활상들을 앞당겨 경험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우리들에게 미래를 준비해 가도록 시대적 요청에 이 책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싶다.

 

이 책은 자신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과 직업을 찾아가도록 한다. 그 중에 책쓰기이다. 저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책 쓰기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무기가 될 것을 믿는다. 그리하여 "무기가 되는 책쓰기"라고 했다.

 

저자는 경험자이다. 다독자이고, 작가이며, 기획자이다. 다양한 재능이 있다. 그 중에 런칭하는 기획가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무명으로 있었던 이들을 발굴하여 세상의 빛을 보게 하는 보람을 갖는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추구해야 할 콘텐츠는 무엇인가를 고민만 하더라도 큰 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자신의 무기가 무엇인가. 무기가 없으면 시대를 살아가는데는 어려움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시대를 극복해야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에게 가장 큰 무기는 '책쓰기'이다.

 

이 책은 나만의 무기 "책쓰기"에 도전하도록 한다. 나의 무기는 '책쓰기"이다. 나만의 무기를 연마하기 위해 시대를 읽는 능력을 함양해야 하는데 이 책은 시대의 흐름과 그에 따른 다양한 역할들을 위해 무기를 찾게 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존재를 찾는 효과도 갖게 될 것이다. 세상이 좋다하더라도 진정한 나의 모습을 잃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책은 그러한 모습을 찾게 한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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