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풀잎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저자는 올바른 말의 문화를 위해 "빵빵한 관용어"을 사용했으면 한다.

말하는 것을 품격있게 할 수 있는 길은 다양하지만 마음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말에 대한 품격을 높이고, 풍부한 말의 능력을 함양하도록 돕고 있다. 우리의 말을 생각해보자. 얼마되지 않는 단어를 구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말하는 것이 새롭지 않다. 이는 마음에 품격있는 말을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활용하게 된다면 풍부한 말솜씨에 따른 효과를 갖게 된 것이다.

 

말은 훈련에서 비롯된다.

자랐을 때 받은 영향도 있지만 훈련된 부분들이 많다. 말하는 습관과 훈련은 우리들에게 더욱 풍성한 삶을 갖게 한다.

 

이 책은 단순해 보이지만 저자의 마음이 담겨진 진액들로 가득하다.

우리들의 말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지만, 말에 대한 변화를 갖는 전환점을 이루게 하기도 하다.

 

이 책은 어른이 된 내 자신에게도 흥미롭다.

책을 읽는 재미와 관용어를 알아가는 기쁨이 두배가 된다.

그림으로 설명되어진 이야기식 설명은 재미와 흥미의 재미가 더욱 높여간다.

 

앎에 대한 자부심과 앎에 대한 기쁨을 갖게 하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를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남녀노소를 구분, 구별하지 않고 모두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이 바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은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말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동시에 쓰는 효과를 누린다.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고, 마음은 말로 인해 자신을 보여준다.

말과 마음은 함께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우리의 마음에 우리말을 바르게 담기를 원한다.

또한, 바른 어휘력과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것을 통해 튼튼한 말하기에 대한 효과를 갖게 한다.

 

이 책은 우리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생각없이 말했던 것을 아름다운 언어를 표방하기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의 효과는 이책을 읽는 이들에게 더욱 아름답게 보여질 것이다.

이 책의 효과는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많은 변화로 보여질 것이다.

 

이 책을 저자의 마음에 원함을 알고 읽는다면 더욱 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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