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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 - 절실함이 세상의 모든 성공 기운을 끌어당긴다
장중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9월
평점 :
저자 장중호는 미국계 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러스와 딜로이트에서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하여 활동했다. 현재도 홈플러스의 도약을 위해 그가 가지고 있던 경험을 살리며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50대에 접어들었다.
저자는 성공하는 이들이 갖는 '절실함'에 대해서 고민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50대는 삶을 정리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한 반문을 하고 싶지만 후반기에 새로운 인생의 도약을 위해라는 단서가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이를 저자는 애매하다고 표현한다. 이는 그들에게 절실함이 없다는 것이다.
'절실함을 통해 꿈을 이룬다"
평범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엄청난 파워가 있는 글이다.
현대인들은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성공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절실함'을 가지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가 분명하며 꿈의 있기에 절실함속에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 절실함이 없으면 무미건조한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인생에게는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
누구에게는 24시간이 모자란다. 누구에게는 24시간이 지루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공통적으로 24시간이 왜 그렇게 빠른지.
인생은 화살과 같다고 한다.
빨라도 너무 빠르다.
빠른 인생은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이들에게는 "절실함"이 있다는 것이다.
절실함에 역사를 만들어간다.
절실함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즉 극복할 수 있는 힘,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저돌적인 힘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절실함이 없다.
내가 무엇을 해!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나는 여기에 만족해!
라고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이들이 우리의 주변에 많다.
50대를 접어들며 오랫동안 성공하는 이들을 바라보았던 저자는 현재에 가슴이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그에게는 열정과 꿈이 지금도 살아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그는 꺼지지 않는 불의 원인이 무엇을까 생각한다. 그것은 "절실함"이다.
이 절실함이 꺼지기 전에 독자들에게 절실함에 대한 소중함을 나누고자 한다.

절실함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인들에게, 꿈을 펼치는 이들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절실함이 결국 모든 것을 이룬다. 절실함에 세상을 바꾼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절실함을 키우는지를 말하고 있다. 자기의 한계, 자기의 틀을 깨는 것이다. 돌파력이라고 해야 한다. 한계와 틀에 막혀 있을 때, 그들은 '극도의 단순함과 본질에 집중하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실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짧지만 소중한 인생의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절실함"을 알게 하는 저자의 책을 추천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한계에 빠져있다. 그러나 절실함으로 한계를 극복했으면 한다.
이 책 한권이 여러분에게 절실함을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