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마음대로 사세요

니 마음대로 사세요 - 내 마음대로 살아도 모두가 행복한 마음사용법
박이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3월

저자 박이철은 '마음사용법 학교, 마법학교를 전국에 개설하고 마음사용법을 가르치고'있다.

그는 마음 사용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의 비밀을 알려주고자 한다. 마음은 사람들의 행복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 몸과 생각이 달라진다. 마음이 건강할 때는 몸과 생각이 건강하다. 그렇지 않으면 몸과 생각이 병들어 부정적이고 짜증으로 연결된다. 건강하지 않는 마음을 건강한 마음으로 체인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늘 고민된 부분이다.

사람들은 마음을 관리하지 않는다. '내 마음이야'라고 하면서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마음도 관리해야 한다. 마음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상태를 살핀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우리의 마음 상태는 어떠한가.

마음의 힘을 믿는가.

저자는 마음의 힘을 제1부에 말하고 있다.

사람들에게는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행복함으로 일한다. 그러나 내일의 행복이 결국 나에게 돌아올 것인가에 대한 불안함은 여전히 남는다.

지금의 아픔이 사라지고 내일의 행복이 찾아올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은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매사에 자존감이 무너진다.

저자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법칙과 몸의 사용에 대한 고민들을 이 책에서 나누고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거울이 마음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한다. 마음이라는 거울에 따라 우리의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중에 감동력이다.

감동력은 마음을 사용하는 법에서 가장 중요하다. 감동력은 인간의 발달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그 감동력을 주는 것 중에 감사가 제일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진정한 감사는 겸손한 마음에서 나온다"

감사는 삶의 에너지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감사는 삶의 폭을 넓혀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감사를 통해 건강한 마음밭을 일구어 가도록 한다. 건강한 마음밭에는 다양한 열매를 맺게 하는 나무와 식물을 심을 수 있다.

이러한 감사가 나올 수 있는 것은 감동력이다. 감사할 때의 마음의 건강상태는 매우 건강하다

감사함으로 건강한 마음 상태를 찾아가는 이 책은 독자들이 많이 읽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병들었던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를 갖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