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멘토 공부의 기술 - 명훤 멘토가 전하는 7년간의 멘토링 수업
명훤 지음 / 아테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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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평생해야 한다.

공부!

정도가 없다.

 

공부는 평생해야 하지만 정도가 없음을 느낀다.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ㄱㄴ를 깨우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일 것이다. 공부는 우리의 삶이요, 우리의 호흡이듯이 함께 하고 있다.

 

그렇지만 공부라는 것은 자신과 먼 세계에 있는 듯하다. 공부의 비결을 찾아 공부에 전념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공부는 공부하는 자의 특권인 것처럼 느껴진다.

 

공부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 과제이다.

 

그런데 진짜 공부를 위한 공부법의 교과서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학교, 학원, 과외가 말하지 않은 공부의 모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서울 출생이며, 서울대학교에서 민법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2013년부터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학습 상담 및 진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세가지를 갖추어야 성취함이 있다고 한다. 이는 慧, 勤, 寂이다. '공자와 정약용의 가르침을 정리하면 공부란 진정한 앎에 접근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앎에 대한 갈증함을 갖는 이들은 배움의 자세가 분명하다.

 

배우고자 하는 이들은,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다양한 자신의 스타일이 있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요구되어진 것은 시간 관리의 기술이다. 자신만의 마스터플랜을 설립하는 이들은 공부하는 기본이 되어진 이들이다.

 

특히, 저자는 공부하는 이들에게 압축의 기술과 암기의 기술, 반복의 기술, 컨디션 관리의 기술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공부하는 이들이 놓치는 것은 운동관리이다. 운동은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건강관리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보강이 운동에서 채워지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다양한 환경들을 만나게 된다. 이중에 슬럼프에 대한 환경이다.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자세와 대처하는 자세를 준비해 두지 않으면 멘탈 관리에 어려움을 갖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이것이 공부이다라고 하는 저자의 감탐처럼 자신에게도 공부에 대한 깊이를 깨닫게 되는 놀라움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부는 평생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과 함께 빛을 보는 공부는 지금해야 한다.

 

공부에 대한 다양한 비법이 있지만 저자가 말하는 공부법은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 공부법이 정리된 것 같다. 공부법을 통해 공부에 달인이 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독서이다. 공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정리해준다. 또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바이블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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