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주도 치유 전략 - 현대의학, 다시 치유력을 말하다
웨인 조나스 지음, 추미란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만성질환의 70퍼센트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는 금연, 절재된 음주, 식단 개선, 운동,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 "환자 주도 치유전략"의 6장 '올바르게 행동하기'에서 위와 같이 말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의 문제를 꼬집어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태어날 때 보유하고 있는 건강 DNA를 다 잃었다. 생활의 습관, 삶의 변화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강 DNA에 많은 훼손시켰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 책은 건강했던 자신들을 다시금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 건강은 내게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내안에 건강하고자 하는 치유의 능력이 있다. 창조주께서 자연치유의 능력을 내 안에 심어두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자연치유의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해 보라. 반드시 효과를 볼 것이다. 독자인 나는 건강에 대한 자신이 없어졌다. 건강하고자 발버둥을 치고 있지만 발버둥을 치면 칠 수록 멀어져 가는 건강은 어쩔 수 없었다. 건강하고자 수술에 임했다. 그 후 나는 의료사고라는 큰 산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도 재활로 인해 심신을 단련하고 있지만 어젯밤에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냥 이제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기약없는 운동과 삶은 나를 두렵게 한다. 아니 의욕을 상실케 한다.

 

그럼에도 오늘 나는 존재하고 있다.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는 이상, 건강한 육체를 통해 건강한 마음과 삶이 되고자 하나 쉽지 않다.

 

이럴 때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를 통해서 건강에 대한 길을 찾아보고 싶었다.

나는 아팠기 때문에 많은 의사를 만났다. 그런데 원인보다는 결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제각기였다. 병은 하나인데 치료의 다양성을 말하는지 궁금했다. 물론 치료의 다양함이 있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병은 치료되었다면 아무 이유가 없다. 그렇지만 기대와는 다른 길로 가고 있음에 환자로서는 마음을 둘 곳이 없다.

 

이 책은 이런 나에게 희망의 다독임이었다.

나는 2부의 치유의 차원들에서 5장 "집으로 돌아가기'가 너무나 좋았다. 삼개월이라는 긴 입원후에 퇴원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퇴원하여 집에 왔다. 그런데도 좋았다. 그치만 치유의 세월이 만만치 않기에 날마다 갈등한다. 그런 중에도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감사한다.

 

집으로 돌아가기는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집이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 쉼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진정으로 쉼을 찾을 수 있는 치유의 길이 있음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치유의 길을 따라가 보자. 내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