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교과서 + 활동책 1학년 1학기 세트 - 전4권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 지음, 정승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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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벌써 2월

이제 몇주만 있으면 입학식이 있어 엄마들 걱정반 기대반 맘이 복잡하지 싶어요

 

입학전에 한글만 읽고 쓸 줄 알면 되지 않을까

수학은 1~10까지 덧셈 뺄셈까지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미리 초등학교 교과서를 사봐야 되나..

어디서 얻을 때 없나

참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는데요

 

지금 예비초등생 아이들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가 나왔답니다.



요즘은 국어 1-1 가, 1-1나, 국어활동 1-1가, 1-1나 로 책이 나온다죠

우리땐 국어 책 한권만 있었는데 요즘 교과서는 국어 한과목에 뭐가 이리 많이 나뉘어지는지

교과서를 미리 구입해 보신 분들 아마 정신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둘째가 아직 초 1이라 국어 교과서가 집에 있긴 한데

1-1 학기 교과서는 가 만 있고 나는 잃어버렸더라구요^^

1학기가 끝났다고 교과서 관리를 안했더니 ^^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와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를 비교해 드리고 싶었는데

1-1 가 편만 비교해 드릴 수 있겠어요 ㅜㅜ




왼쪽이 우리 아이들이 입학해서 1학년이 되면 국어시간에 배우는 교과서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왼쪽은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라죠

어때요.

그림은 다르지만 내용은 똑 같죠^^

교과서는 교과서 답게 좀 딱딱한 느낌이지만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는 그림들도 귀여운게 아이들이 재밌게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연필을 올바르게 잡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페이지예요

왼쪽은 교과서..

오른쪽은 미리 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 라죠..

교과서에선 바르게 잡는 방법을 이야기해줬다면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에선 연필을 똑같이 잡아보고 따라 써 본 후 글씨 쓰기 편했던 연필잡는 방법은 어느것이였는지 직접 느껴보고 찾아보게 하네요^^



기분을 나타내는 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라죠

왼쪽은 국어교과서

오른쪽은 미리 보고 개념잡는 국어교과서 내용이예요




벌써 1학년이 끝나가다보니

국어 활동책 1학기 교과서도 한권은 분실한 상태네요 ㅜㅜ

그나마 한권이 남아 있어 1-1 가 교재만 비교해봅니다.




왼쪽이 국어 활동책

오른쪽이 미리 보고 개념잡는 국어 활동책이라죠

1단원에선 즐거운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요




윗쪽은 교과서

아랫쪽은 미리 보고 개념잡는 국어 교과서라죠

어쩜.. 사진이 비슷한게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전혀 교과서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지 않겠는데요^^

익숙한 느낌이여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오, 우 가 들어간 낱말을 배우는 단원이라죠.

왼쪽은 교과서

오른쪽은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교과서지요

 

 

아직 초1인 저희 아이에게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 교과서를 보여줬더니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초등 입학 후 학교 교과목이 걱정되시는 엄마들..

입학 전에 미리 보고 개념잡는 국어 교과서를 미리 아이와 훑어 본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규칙을 배워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 배우게 될 것들에 대한 부담감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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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수줍음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패트리샤 폴라코가 용기 내는 법을 알려 줍니다.

‘수줍음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

 

 수줍음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저 못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라니..

 수줍음을 많이 타는  초등 저학년 우리집 꼬맹이와 함께 읽다보면

좀 더 용기 있게 남들 앞에서 말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책먹는 여우를 아이들이 무척이나 재밌게 읽었떤터라...

책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은 제목만으로도 읽고 싶어져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24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바름이를 통해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것은 물론,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이다. 부록에서는 나쁜 자세가 일으키는 몸의 병과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고, 바른 자세를 만드는 운동법도 제시한다.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알아가는 지식의 출발점

 

 

엄청나게 큰 대상을 간략화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오차가 생겨나고 인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발명이나 사건이 연표에서 생략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은 아이들이 어렵게만 여기는 개념과 대상들을 좀 더 쉽고 만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유용하다.-- 책소개중

 

 

 

 양말이 다양한 인형을 변신하는 양말인형....

아델의 색깔있는 양말인형들을 궁금해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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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4-1 - 3~4학년군 국어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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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큰아이가 초 4학년이 되네요.

큰아이라서 어떤 문제집을 준비해야하나 참 걱정도 많이하고...

출판사마다 무슨 문제집은 그리 많은지 고르기도 참 힘들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초 2때 우연히 우공비를 만난 후...

아이가 다른 교재보다 우공비가 좋다해서 초 4학년이 되는 지금까지 쭈우욱 우공비와 함께 하게 되었네요.

 

곧 있음 개학...

방학때 우공비 4학년 교재를 조금만 풀어봐야겠다 결심햇었는데 어느덧 개학날이 되었어요.

매일 놀기만 하느라.. 우공비 국어 문제집은 앞쪽만 살짝 맛본 정도라죠^^

 

 

 

이번 우공비 교재 표지는 ...

무지개색이 들어가서 엄마 눈에 알록달록 이쁜데 아인 왠지 어색하다네요^^

 

 

 

만화로 단원의 내용을 대충 파악해봐요

뇨석들 만화라만 무조건 좋다고..

문제집 한번 풀어 보라면 만화부터 열심히 읽고 있다죠..

 

 

 

진도비법책을 살짝 살펴보면...

이비지를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잇는 개념잡는 비법이 있어요

중요한 부분은 노랑색으로 색 쫘아악~

 

 

 

 

문제를 보면.. 중요한 문제는 별표로 .. 서술형 문제도 중요하게 표시되어 있고

교과서 지문은 중심내용을 정리해주고.. 어렵다 느껴질 단어는 낱말사전 부분을 통해 뜻풀이를 해주고 있답니다.

 

 

 

교과서 지문을 글로만 읽는게 아닌

눈으로 읽는 지문 부분을 통해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또 핵심 내용은 눈으로 익힐 수 있게 잘 정리해져 있더라구요.

교과서 잡는 비법 부분으로 국어 및 국어 활동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핵심잡는 비법 부분은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앞에서 공부한 지문의 주요 내용을 표 등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정리하도록 되어 있네요.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자기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록 시험잡는 비법부분이라죠..

아이들 매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 시험이 있는데 이 시험잡는 비법 부분을 풀어보면 좋지 싶어요.

 

 

논술문제를 단계별로 풀어 보며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과서 논술특강 부분이네요.

요즘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논술형 문제들도 잘 풀어야 하는데

단계별로 풀어 볼 수 있어 안심이 되요

 

 

한단원이 끝나면 머리도 식힐겸..

낱말 놀이판이 있네요

놀이도하고.. 낱말도 익힐 수 있지요

 

 

우공비는 별책부록으로 시험비법책이 있답니다.

 

 

단원의 핵심 내용을 체걔적으로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중요한 개념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개념 + 확인 문제와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평가 등 모든 학교 시험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문제로 구성된 단원평가문제가 있어요.

 

 

 

 

 

학교에서 요즘은 서술형 시험도 많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학교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있는 서술형 정복문제를 만날 수 있답니다.

 

 

서술형 문제들이 나오면서...

음.. 아이들 문제집을 채점하는게 좀 까다롭더라구요..

엄마 생각엔 분명 맞았다 싶은 답들이...

원하는 답이 아닌 경우.. 부족한 답이 되는 경우를 종종 봐와서..

서술형 문제들 채점하는게 좀 두려운데요..

시험비법풀이책에선.. 서술형 채점 기준과

왜 정답이 아닌지 잘 설명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죠.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고..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리고 학교에서 점점 강화되어지고 있는 서술형 평가까지 대비 할 수 있는 우공비,...

 

4학년 딸아이 우공비와 함께라면 국어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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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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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가 되다보니 요즘 한국사를 제대로 알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답니다.

한때 한국사를 학교 교과과정에서 중요시하지 않아 ...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한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이 있어

학교 교과목을 떠나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한국사를 알려줘야지 결심했었다지요

그런데...

한국사에 관련된 책들을 사주면 아이들 재밌어 하질 않아 어떻게 해야 좀 더 재밌게 한국사를 접하게 하나 고민이 많답니다.

 

학습만화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저도 한때는 학습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애들이 초등생이 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지요

재미 없을 수도 있는 내용들을...

그래서 아이들이 전혀 책을 읽어보질 않는 것 보다 만화를 통해서라도 접해보는게 좋다는 생각에...

요즘은 학습만화를 좀 더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생이 되기 전에 한국사 책을 많이 읽혀야지 생각했었는데

그게 참 쉽지 않았는데요

미래엔 아이세움의 보물찾기 덕분에 걱정을 조금은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보물찾기 시리즈를 통해 고려에서 보물찾기까지 아이와 함께 했엇는데

이번에 조선시대 보물찾기 책이 출간되었더라구요.

애들이 좋아하는 토리와 팡이랑 함께 조선시대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었어요.

 

 

학교 다닐때 한국사를 참 머리 아프게 외웠던 기억인데 솔직히 지금은 기억나는게 거의 없었는데

조선시대 보물찾기를 읽다보니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정몽주 VS 정도전

 

고려에는 두명의 충신이 있었답니다.

둘 모두 권력 다툼에만 눈먼 지배층 밑에서 신음하는 가난한 백성들을 보며, 고려를 바로잡기 위해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 있었지요.

유학으로 나라를 바로 잡으려 했던 두 사람..

하지만.. 정몽주는 고려라는 나라 안에서 고쳐 나가야 한다 주장한 반면 정도전은 새로운 나라를 ㅅ워야한다 믿었다는 차이가 있네요.

 

정몽주, 정도전 이 두 충신에 대해 배울때 참 헷갈린다 생각했었는데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읽다보니 왜 이렇게 쉽게 머리속에 쏙 들어오는지.,,,,

 

 

 

고려시대 말 공민왕 시절엔 온 백성에게 인기가 높은 두 장군이 있었답니다.

바로 최영과 이성계장군이죠.

 

최영 vs 이성계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무인으로 왜적과 홍건적의 침입을 물리쳐 백성들의 큰 지지를 받았답니다.

공민왕이 갑자기 죽고 어린 우왕이 왕위에 오른 뒤 나라가 어지러워졌을때 중국 명나라가 철령 이북 땅을 당장 내놓으라고 시비를 걸죠..

이에 최영장군과 우왕은 전쟁을...

이성계는  4가지 이유로 전쟁을 반대하지만...

결국 전쟁을 하기로 결정...

최영장군은 우왕이 붙잡는 바람에 성에 남게 되고 군대를 이끌고 요동으로 떠나게 된 이성계장군은 결국

그 유명한 위화도 회군을 하여 고려의 정권을 장악  조선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게 된답니다.

 

 

정도전 vs 무학대사​

 

조선은 유교를 중시한 나라로  불교 억압정책을 펼쳤지만 조선 초기엔 아직 불교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태조 이성계는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도움을 모두  받았지요.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에서 벗어나 한양을 주선의 새 수도로 정하고 궁을 지으려 할때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의견이 서로 달랐답니다.

결국 정도전이 주장한 관악산을 주산으로 수도를 정하였지만..

관악산은 기운은 불.. 모든걸 태워 버릴거라는 무학대사의 경고에 따라 불의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불을 먹는 물의 동물 해태 조각을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앞에 세우게 된다지요.

 

 

조선에서 보물찾기를 읽다보면

고려말 조선초기의 중요한 인물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

조선 건국 당시의 인물들에 대해 이해하기가 참 쉬웠는데

그 외에도 한국사를 배운지 오래되서 제가 잊어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것들도 배울 수 있었네요.

 

 

 

 

조선의 새 수도가 정해지자 왕도 건설이 시작되었지요

수도를 에워싸는 성곽을 쌓아고 성곽에는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출입문을 지었는데 동서남북에 세워진  네 개의 큰 대문인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 4대문에 유교의 덕목에 따라 이름을 붙였다고해요

 

 

국보 1호. 보물 1호 등등...

한국사를 배우다보면 국보 몇호인지 보물 몇호인지 우리 문화재에 붙여진 번호를 외워야 할때가 있었는데요

이 번호는 일제 강점기 때 정해진거라네요.

 

훈민정음 해례본이나 팔만대장경 같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가치있는 문화재가 많은데 왜 대문에 국보 1호, 보물 1호라는 번호가 붙여졌을까요?

 

한국사를 배울때 국보 1호다.. 보물 1호다 그냥 시험에 나오니깐 외워야하니까라며 무조건 외웠는데

조선시대 보물찾기를 읽다보니 이럴수가 ... 뒷통수를 한대 맞는 기분이였네요.

 

조선시대 두 대문을 국보 1호, 보물 1호로 정한 이유를 생각해보셨을까요?

 

일제 강점기 시절 남대문과 동대문을 보물 1호와 2호로 지정한 이유는...

일본이 우리나라르 침략했던 임진 왜란때 당시 왜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는 숭례문으로 고니시 유키나가는 동대문을 통해 한양에 들어왔던 걸 기념하자는 의미가 있었다네요

 

 

이 외에도 우리나라 조선의 첫 번째 궁궐인 경복궁을 지을때 가진 생각등

우리 조상들이 어떤 의미로 궁을 지었는지 등을 배울 수 있어요.

 

 

 

 

 

 

한국사는 암기과목이라 생각했었는데

조선시대 보물찾기를 읽다보니 저절로 이해가 되고 머리속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아직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라 한국사 시험 준비를 따로 하고 있진 않지만...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 보물찾기 시리즈를 쭈욱 읽어 본 후

함께 제공된 한국사 기출문제지를 풀다보면...

우리 아이들 나중에 한국사 시험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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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5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신남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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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후배인 주리의 초대를 받고 나이트 사파리에 놀러 간 지오와 케이

자연과 가까운 상태로 꾸며진 사파리에서 밤이 되며 더 활발해진 동물들을 만나느라 지오는 시간 가는 줄 모르죠

하지만 갑작스러운 벼락으로 사파리 전체의 전기가 끊기며 야생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원에 갇히고 마는 지오 일행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편에서는 지오 일행이 사파리 안에 갇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났답니다.

지오 일행이 과연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가 조마조마하며 그동안 2권을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지오 일행의 사파리에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지..

맹수들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 냈을지 궁금했던 뒷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에서 살아남기 2편이 나왔어요

 

그동안은 동물원에 가서 맹수들을 구경하면서도...

한번도 맹수들이 탈출할거라 걱정해 보질 않았던 맘 편한 아줌마였지 싶어요

사파리... 사람들이 보호 받을 수 있게 동물들이 탈출하지 못하게 장치들이 완벽하게 잘 되어 있을거란 생각만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책을 읽다보니...

만약을 위해 어떻게 대쳐해야하는지 배워나야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서바이벌 나이트 사파리 과학상식편을 보면..

실제로 동물원에서 맹수들이 탈출한 경우도 있었더라구요

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에 코끼리가 탈출한 소동이 벌어졌더군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그래도 만약에 위험한 야생동물들이 가득한 사파리에 갇히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만약 야생동물들이 사파리를 탈출하는 일이 생긴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오 일행을 따라다니며  하나하나 배워봐요.

 

위험한 사파리에서 탈출하려면

사파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특징도 알아야겠죠.

 

고양잇과 동물은  똥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오줌이나 똥으로 영역 표시를 하죠.

호랑이와 같은 맹수의 똥을 챙겨 놓는다면...

다른 동물들은 호랑이 똥 냄새를 맡으며 다른 동물의 영역이라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지오 일행은 만약을 위해 호랑이 똥을 챙기네요

동물들이 똥, 오줌으로 영역 표시를 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 특징을 이용할 생각을 미처 하질 못했는데 지오 일행 덕분에 한가지 배우게 되었답니다.

 

 

동물들은 냄새로 영역 표시를 안다고 했었는데

코가 없는 동물도 있다고해요.

코가 없는 동물은 냄새를 맡지 못할까요?

코가 없는 동물들은 코 대신 더듬이로 냄새를 맡는다고 하네요

메기를 보면 더듬이가 꽤 긴데 바로 이 더듬이가 코 역할을 한다네요

뱀은 갈라진 혀로 문어는 촉수를 이용해 냄새를 맡는다고 하는군요

 

호랑이, 사자와 같은 맹수만 잘 피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지오 일행을 따라다니다보니...

에고... 호랑이, 사자와 같은 맹수 뿐 아니라 크기는 작아도 참 위험한 동물들이 많이 있네요

 

우리 애들도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하는 독 개구리^^

독개구리는 피부에 엄청나게 강한 독이 있어 원주민들은 화살촉에 독개구리의 독을 묻혀 독화살을 만들었다고해요..

 

독개구리가 우리 몸에 닿는다면...

생각만해도 무서웠는데 독개구리의 독은 야생에서의 먹이인 개미나 진드기 등에서 얻는거기 때문에 동물원에서는 그런 것들을 먹지 않아 독소를 분비하지 않는다고 해요

 

 

독개구리의 걱정을 덜어내니...

방울뱀보다 열다섯배 이상 강한 독을 갖고 있는 검은 과부 거미등과 방울뱀들을 걱정해야 하는 지오 일행이예요

 

안전하게 거미관을 빠져 나왔다 생각한 지오일행은

방울뱀과 맞다드리게 되었네요

인간과의 거리가 가깝다 느끼면 위협으로 생각하는 뱀들..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꼬리를 흔들어 경고하고 눈보다 머리쪽에 있는 감각기관으로 먹잇감의 열과 체온을 감지하고 덤비는 방울뱀에게 지오일행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지오일행과 사파리에서 탈출하기 위해 헤메다보니...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배우면서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답니다^^

지오 일행이 어떻게 나이트 사파리에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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