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예술의 세계다. 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내가 타죽은 나무가 내 속에서 자란다 / 나는 죽어서 / 나무 위에 / 조각달로 뜬다........저 먼 우주의 어느 곳엔가 / 나의 병을 앓고 있는 별이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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