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 구본준 (지은이) | 마티 | 2011-02-18
어쩌면 꿈과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고, 어쩌면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둘을 모두 충족시켜주면 더할나위 없을테고 말이다. 사실은 실용적인 면보다 꼼꼼한 두 남자가 들려주는 사는 시공간으로서의 집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