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전지은 지음, 안경희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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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을 빼고 어른을 위한 이라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내용입니다.

세상사에서 관계처럼 중요하고 어려운게 또 있을까 싶은데요.

어린이를 통해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책속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 관심갖기, 먼저다가가기, 마음 알아주기,
칭찬하기. 함께 웃음나누기‘

사실 부끄럽지만 충격 먹었습니다.
일상에서 전혀 실천하지 않는것들이어서...

낼부터라도 한가지씩이라도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누구한테 먼저 시도해야되나...
새까만 후배? 하늘같은 상사님?
아님 만만한 동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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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2-01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요.

꼬마요정 2017-02-0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 추천이요~^^

쭈니 2017-02-01 12:34   좋아요 0 | URL
꼬마요정님, 꿈꾸는 섬님 말대로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먼저 해야겠습니다.^^

cyrus 2017-02-0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다가가주고, 관심을 주면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옛날에는 그 원인이 나한테 있는 거로 생각해서 노심초사했었는데, 이제는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쭈니 2017-02-01 12:36   좋아요 0 | URL
관심주면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