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재테크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안훈민 지음 / 참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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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너무 어렵다보니 뭔가 재테크를 생각하려고 해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

왜 워낙 이율도 다 떨어졌고 남들이 재테크 해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다 물 건너 가 버려 이젠 별로 수익이 좋은 것도 없고 앞으론 더 힘들지 않을까 하고 내려 놓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암흑 같은 어두운 불황에도 돈 불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한다

돈이 모이는 특별한 비법부터 재테크를 막는 사소한 방해꾼들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

기초상식과 버려야 할 재테크의 고정관념을 담은 단 한권의 책

나또한 여러 재테크 책을 읽어 본지라 특별나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책은 기존의 재테크 책은 재무설계사나 자산관리사가 주로 썼다

이때문에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상품 위주로 추천한 것이 사실이다

보험사,증권사 은행등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기에 직설적으로 상품의 투자 가치에 대해 논할 수 있다

사실 재테크 책을 다 읽고 나면 결국 어딘가의 소속이다

저자들이 말하는 재테크는 자기들이 말하는 것을 가입하게끔 요구한다

하지만 이책은 어디도 속해 있지 않기에 더 재테크의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재테크 할 사람 편에 서 봐 질 것이다

사실 이책이 도착하자말자 바로 읽었다

그런 후 내가 가입한 보험부터 먼저 점검하는 실천에 들어가 10월말까지 보험사와 연락을 하고 문의하고 했는데 결국 또 가입을 원하는 변액보험을 추천해 주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변액보험 인덱스펀드 채권형 펀드 같은 것들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글을 읽었기에 제의를 했더니 글쎄 원금은 보장되는 좋은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재테크에 대해 눈을 뜨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막연히 100세 시대 마케팅에 현혹돼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어 결국 그 현혹에 사 잡혀 노후를 대비한답시고 많은 돈들이 보험사로 들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인것같다

100세 시대 마케팅은 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안되고 개인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오로지 금융사만 돈을 벌 뿐이다

노후 준비는 머리에서 지워라

100% 완벽하게 준비해 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차라리 평생 일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 먼저 깨부수어야 할 것은 은행, 증권사,보험사,카드사별로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이책에 다 소개 되어 있다

나또한 한국사람이다 보니 분산투자가 어려울뿐더러 삼성의 이미지가 넘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싶다

그렇다보니 삼성만이  이 나라를 살릴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한국은 요식업이든 영화산업이든 이미 포화상태 이처럼 내수 산업이 튼튼하지 못하니 주식,혹은 주식형 파생상품을 중심으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의 몇십 년 뒤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지 모르니 노후대비용 투자를 너무 섣불리 하지 말라고  한다

우리가 저금리시대를 맞아 다시금 눈 돌리는 곳이 집값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완만한 상승이나 오랜 기간에 정체 양상을 빚을 확률이  꽤 있어 보이는데 절대로 급등은 일어나지 않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일이 벌어지면 한국 경제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고 한다

일본의 0원짜리 아파트를 보면 왜 재건축을 하지 않을까 하겠지만 인구가 늘어날때나 가능한 것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누가 재건축을 하겠는가

한국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자신이 사는 지역이 비인기 지역이고 교통이 불편하다면 추후 50년뒤에는 아예 방치될지 모른다

그만큼 부동산은 꼼꼼히 봐야한다

요즘 은행은 어떤가

얼마전에 모임 때문에 통장을 만들어야 했기에 가입하는데 이자는 커녕 아무것도 없다

은행들이 그러고 보니 적금예금 가입을 말하는대신 보험을 추천했다

그 이유가 은행에서 자사 상품말고 보험사 상품을 추천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지만 결국 은행이 보험을 팔면 당초 설계사에게 지급다 해야할 10% (많으면)의 사업비가 은행 몫이 되고 이게 은행에 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증권은 매번 봐도 모르겟다 증권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정말 증권사를 가 보고 해야될 것 같아

증권에 대해서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체크카드의 사용을 다시 점검한다

총소득의 25%이상을 소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공제되는것이 없으므로 체크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더구나 신용카드는 포인트제도등이 체크카드보다 훨씬 낫다

한편 25%를 확실 넘는 사람은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후에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카드를 먼저 집계해주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총소득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각종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고 그 이상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소득공제를 위해서는 연금 저축을 꼭 들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2014년 부터는 법이 바뀌어 연금저축은 소득공제가 아닌 세액공제 항목이 된다)

특히 연금저축상품은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은행의 연금 신탁 증권사의 연금펀드 가 있는데 이중에서도 보험사의 연금 저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세액공제로 바뀐다해도 연금저축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하는군요

연금 400만원 납입으로 48만원을 돌려받게 되며 수익률이 이미 12%

이것만으로도 충분

연금저축상품은 추수 수령시 55세이상 5,5%의 소득세를 내야만하는 감안도 있지만 분명히 매력적이라고 하는군요

그냥 덜 쓰고 연말 정산때 덜 받는것이 낫다

세액공제용 보험성 상품 소장펀등을 들고 그다음은 그냥 되도록 아끼면서 살자

그게 최선인 것 같다

한해를 돌아보지만 또 아무렇게나 살았는지 싶다

올한해도 잘 마무리 하고 싶다

62요금제는 정확히 말하면 5만원대 초반이 나오는 요금제

2년약정을 맺을 시 기기값이 없으면 5만원대 초반의 요금이 나오는게 정상인 요금제인 것이다

즉 62요금제라는 이름 자체는 5만원 대 초반인 요금제 값에다 1만원 이상의 기기값을 얹어도 소비자들이 무심코 넘어가게끔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름

대리점에서는 67요금제를 쓰시면 각종 할일이 들어가서 6만 2000원만 내면 된다고 하며 사실상 공짜라고~~~

이말은 거짓

기기값이 공짜라면 62요금제를 쓰면 5만원대 초반 요금이 나와야만한다

다들 아시고 사용하시죠

스마트폰 넘 비싸요

소비자가 62요금제가 실제로 6만 2000원인줄 알고 휴대폰을 하나 개통하면 그것도 약간 구형에 가깝거나 보조금이 많이 책정된 휴대폰을 이런 가격으로 개통하면 대리점에는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80만원정도의 인센티브가 떨어진다

휴대폰 한대만 팔아도 조기 퇴근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런 구조때문

실제 휴대폰 가격

할부원금 개념을 속이며 고객에게 비싼 값으로 휴대폰을 개통시키고 있다

할부원금이 싸야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휴대폰을 개통한 것이다

이것을 절대 잊으면 안되낟

기존폼의 위약금을 지원해드립니다!!!

믿으면 안된다 기존 휴대폰의 위약금을 할부원금에 덤터기 씌우기 때문에 나중에 엄청난 손해가 돌아온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물건사지 말라고 하는군요

모바일 취급고가 급격히 늘고 있어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2013년 내내 애널리스트들이 모바일 매출이 늘고 있어 주가 전망이 좋다고 말하네요

업체에는 득이 되는 모바일 쇼핑

업체는 덕이 되는데

모바일 수익성이 좋다는 것은 돌려 말하면 모바일 고객을 등쳐먹는다는 소리라고 하는군요

되도록 홈쇼핑 구매도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모바일이 아니라 PC에서 시간을 두고 찬찬히 검색할 수 있다면 최소한 업체들의 꼼수에 속지 않을 수 있다

나라에서 하라는 것만 해도 은퇴 뒤 보장이 있으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여기에다 정부가 세액공제 혜택을 주면서 가입을 유도하는 저축성 연금보험 정도를 합치면 대부분 가계는 최소 생활비 정도는 마련할 수 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쓸 돈을 따로 계산해 놓고 3분의 1 정도는 보험사 상품에 나머지는 당시 투자 매력이 높은 금융상품에 굴릴 것을 저자는 권한다

매시절 인기 있는 금융상품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증권사 PB를 찾아가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큰 위기가 닥칠 것이다 라는 생각만 하다가는 평생 재테크 한번 제대로 못하고 세상을 뜨게 될 것이다

지금 현재의 한국은 은행이자만으로는 인생 설계를 할 수 없는 상태

머지 않은 미래에 고임금 사회구조에 대한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이어서 더더욱 한국 경제는 그동안 비교적 고성장하며 임금수준이 많이 높아졌는데 이를 돌려 말하면 인당 생산성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재테크를 잘 준비하고 공부하여 나의 노후를 멋지게 준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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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이길 수 있는 전쟁 -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안준용.석남준.박상기 지음, 김기웅 감수 / 비타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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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적극적 치료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충분히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만큼 어떻게 치료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사실 치매에 대해 그냥 모두가 손 놓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치매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모두가 포기해 버리는데 치매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에 임해야할지를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78세의 남편분의 글에 눈물이 난다 사실 나도 치매면 그냥 안락사 시켜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전에 내 지인 중에 치매가 바로 오지 않고 몇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그때 알았더라면 바로 약물로 할 수 있는 것을 우리모두가 치매에 대해 많은 상식이 없기에 그저 손놓고 있다 결국 온가족이 비극을 보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치매가 갑자기 바로 오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몇번의 증세가 보인다고 한다

그런 사실을 우리가 알지 못하니 결국 치매한테 지고 마는 것이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다 바로 나의 일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족의 일이 될 수 있다

치매는 사실 몰라서 무지해서 두려운 병인것은 사실이다

치매에 대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앉아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치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배워보고자 한다

치매는 크게 초기,중기,말기 3단계로 나뉘는데 최기단계는 경도 치매로 가볍지만 치매로 인한 일상생활의 장애가 뚜렷해지는 시기를 말한다

초기 단계,,,발병후 통상 3년정도까지 유지

치매의 유형이나 치료여부에 따라 훨씬 더 길게 초기 단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기억력 감퇴가 시작돼 최근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며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게 홀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점차 증상이 악화되면서 요리,운전,쇼핑 등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

가스 불을 끄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집 열쇠나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 해당

쇼핑을 갔을 때 무엇을 사러왔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고 다른사람과 대화할 때 정확한 단어 대신 그것,저것이란 표현을 자주 쓰게 되고 남을 의심하는 말이 잦아지기도 한다

중기단계,,,치매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

치매 발병후 10년까지도 중기단계라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본격적인 어려움이 뒤따른다

초기 단계까지만 해도 가능했던 혼자 씻기 옷입기 등을 할 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간단한 계산에도 서투르고 전화기,세탁기 같은 전자제품을 조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

말기 단계,,,치매 발병후 8~12년이 흐르면 고도치매로 접어 든다

일상생활이 거의 힘들고 스스로 걸음도 옮기는 것 조차 힘든시기

치매는 보통 사람도 40대 중후반부터 뇌세포속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서서히 쌓이기 시작

오랜 시간 쌓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세포의 상당수를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면 지매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

치매는 젊을때부터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가지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치매에 대해 우리가 많은 설들이 있는데 정확하고 진실된것을 먼저 접하길 바랄 뿐이다

                                 

                                    

치매걱정없이 나이들고 싶다면 우리의 생활습관부터 점검해 보는 것도 좋겠다

내나이 지금 몇살이면 치매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하겠는지 ,,,치매 예방 연령대

10대,,,뇌세포를 촘촘히 가꾸자 (뇌 예비용량을 늘리는 시기)

10대를 어떻게보냈는냐의 차이

10대는 50년후에 있을지 모를 치매에 대비해 뇌 예비 용량을 늘리는 시기

지속전인 학습은 가장 쉽게 신경을 발단시키는 도구

주로 학생신분인 10대에 학교 공부에 집중하는 것만큼 치매 예방에 좋은 것은 없다고 얘기한다

90세가 넘어서도 멀쩡한 인지 능력을 보유한 할머니 할아버지 중에는 상당한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이 많다

한양대병원 김희진 교수는 "악기 배우기"를 추천했다

뇌에서 청각을 담당하는 부분은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 바로 옆에있어서 악기를 연주하면 두 군데가 함께 자극을 받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김교수는 "악기연주가 취미가 되면 평생에 걸쳐 써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20대 ,,,소주 5산 이상 먹지 말라 (우리 인생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긴다)

미성년자에서 성인으로 넘어오는 시기

미성년자는 할 수 없지만 성인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술

사람은 태어날 때 약 1,000억 개의 뇌세포를 갖고 세상에 나온다

뇌세포는 하루 약10만개씩 자연스럽게 파괴되는데 술을 마시면서 과음하면 최서 100만걔이상이고 필름 끊긴다는 말처럼 기억을 잃을 정도로 술을 마시면 한번에 수천만개가 파괴된다고 한다

하루 평균 3잔이상 술을 마시면서 뇌손상으로 치매 발병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0~40대,,,운동으로 학습 기회를 만들자

30대가 되면 몸의 노화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아 뇌가 둔해지기 시작

뇌세포의 노화는 독성물질이 침투할 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는 것은 뇌세포를 자극하는 요인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될수 있으면 스마트 기기와 멀어지며 직접 외우고 뇌를 활용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일기는 세대를 불문하고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학습 기회가 별로 없는 30대에게 그날 그날 일기쓰는 학습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잠자리 들기 전 10분 동안 10줄짜리 일기를 써보자

잠을 자기 전에 쓴 일기의 내용은 수면 중에 자연스럽게 뇌에 스며들어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일기가 기억을 깨우는 셈이다

 

50~60대이상,,,치매경보발령

50대는 본격적으로 치매와의 전쟁에 돌입하는 시기

5년주기로 건강검진 때 뇌사진도 찍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찍어두면 치매 진행여부를 확인해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할 수 있다

 

검은참깨,콩(하루에 두부 1모나 두유 1팩),감자,홍차,포도주(일주일 또는 한달에 1잔,,,직접 담근 포도주 있는데 꼭 챙겨 마셔야 겠네요 ),미역 등의 해조류

요즘 다양한 음식들로 예방하려지만 사실 고등어,해조류등은 일본의 쓰나미 이후 엄청난 영향력이 있어 먹어야하는지 많은 걱정과고민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치매 걸린 엄마를 5년간 모시면서 터득한 세자매의 치매 예방법

사실 치매걸린 가족분들이 동일한 말씀들이 미리 치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었더라면 하는 말씀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치매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서로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해 먼저 나서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그동안 내가 치매가 걸리면 안락사를 해달라고 해야하나 나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사실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치매를 그냥 당하고 있을 것일 아니라 미리 예방하는 법도 알아 내 나름대로 치매를 이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도 치매가 두려운 존재로 피하고 싶지만 피해지지 않는 존재로 힘겹게 생각했지만 이번에 솜털처럼 가벼워지니 내 마음또한 한결같다

이 문제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마 온 국민 인간이라면 다 느끼고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치매 예방법 3가지

1,,,뇌를 자극하는 활동

2,,,규칙적인 생활

3,,,긍정적인 마음

치매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책

누구라기 보다 우리 모두의 일인 것 같다

우리나라도 스웨덴 처럼 치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전문 인력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요양원 현실이 막막하니 참 마음도 무겁다

좋은 곳도 많겠지만 결국 이익에 눈이 어두워 치매환자를 동물취급하듯 막 하는 것도 넘 속상하다

눈물없이 읽을 순 없지만 결국 그냥 덮어 둘 문제는 아닌듯 하다

우리나라도 치매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많이 달아져야겠고 우리 또한 치매에 대해 좀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치매로 이기고 남은 평생 멋지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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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의 인문학 비틀기
마광수 지음 / 책읽는귀족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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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힘주어 강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충효사상이다 이는 수직적 복종만을 강요한 봉건윤리의 극치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제 강점기의 탁월한 역사가인 신채호는 경전들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생매장시킨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오히려 찬양하고 있다 

공자의 사상은 철저한 여성차별을 당연시하고 있어 문제가 된다 정말 문제 될말 한 일 인 것 같다

남녀칠세부동석의 교리가 정착되어 자유연애를 철저히 통제하고 결혼은 당사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양가부모간의 합으로 이뤄졌고 남자에게 축첩의 자유를 주고 여자에겐 오직 정절만 강요했다니 여자들의 한맺힌 눈물로 얼룩진 역사가 바로 유교를 국교로 삼았던 조선왕조시대의 역사였다고 한다 

조선왕조시대 주리론과 주기론을 접하면서 그 대표 인물들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폐가 번지르니 나와있는 것에 화가 났는데 아니라 다를까 작가와 마찬가지로 다음장에 보니 내가 생각한 내용이 그대로 나와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는지폐에 이율곡 이퇴계뿐 아니라 신사임당까지 나와 있지 않는가

유교의 사상을 조선시대에 국교로 하다보니 그 한맺히고 낡아빠진 사상이 어떻게 보면 조선시대 못지 않게 지금도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동양 사상가들을 통해 다양한 우리의 환경에 지배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만약 그때 우리가 동양 사상가들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어떤 사상들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달콤한 착각에 빠진 서양 사상가들을 보면 얼마나 유명하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톨스토이도 있다

하지만 그 책속의 깊이를 몰랐기에 깊이까지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은 아직도 GDP와는 상관없이 문화적 후진국에 속한다고 하는 말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사실 이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왜 그동안 우리가 동,서양의 사상가들의 좋은 점만을 알고 배워 왔기에 이런 양면을 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문화적 후진국에 있는 현실에 사실 몸에 와 닿기 때문이다

21세기를 맞이한 인류는 이제  정신적 관념에서가 아니라 육체적 감각에서 인간의 본질과 우주의 본질을 캐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직도 과학분야의 노벨상을 받은 학자가 한명도 나오지 못한 이유는 정부 당국이나 우리 사회가 기초학문보다 응용학문을 우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초학문은 진짜 앎의 세계로 진입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그러나 응용학문은 짧게 배우더라도 금세 성과물이 가시화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문화가 빨리빨리문화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두고보자" 정신은 복수를 맹세하는 의미로 쓰이는데 저자의 말에 의하면 "길게보자" 천천히 노력해 가면서 느긋한 자세로 성과를 기대하자,,,의 뜻으로 쓰이는게 옳다고 하는데

우린 너무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여 느긋하게 길게를 볼 줄 아는 안목이 없는 듯하다

성급한 행동 표출을 자제하고 인생의 지혜를 깨닫고 인생의 지혜는 우주의 지혜로 발전하기도 한다고 한다  욱신이 늙어가는 것을 너무 한탄해서는 안된다

육신의 노쇠와 더룹어 지혜의 발전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참된 지혜의 문으로 늘 배우는 자세롸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행복한 삶이다

역시 나의 노후 좌우명으로 배우고 배워 열심히 목숨이 끓어질때까지 일하자와 맞아 떨어지는 듯하다

우리가 인문학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인문학의 깊이와 양면을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지기 위해선 삶을 진취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루하루의 삶에서 지혜를 배워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문학은 사실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꼭 읽어야 할 책들이고 인문학 비틀기 책에서도 나와 있는 다양한 동,서양의 사상가들을 한번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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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심화 5-2 - 창의 사고력 문제 수록, 2014년용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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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사고력 문제 수록

최고 실력을 꿈꾸며

고지를 향해 아라사으으

수학의 신을 위해

준비된 교재

경시대회 대비,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휘한

다양한 응용문제,심화문제,신경향 문제, 창의사고력 문제까지

수록한 최고의 수학 실력자만을 위한 최고 수준의 수학교재 ,,,최고 수준 수학

이책의 구성과 특징

본책 1단계 유형탐구로 단원의 대표 유형 문제를 뽑아 단계별로 풀어 연습한 후 유형확인 문제로 단원의 대표적인 유형을 확실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단계 실력문제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른 시험에서 정답률이 30%이하인 문제들만 선별하여 실었습니다

3단계 최고수준 문제 교과서 밖의 수준부터 심화서술형문제까지 단원의 최고수준 문제에 도전해 보십시오

이 단계의 문제도 정복한다면 여러분들도 우등생 중의 우등생입니다

창의 사고력 창의 사고력 문제접근하기 위한 단계별 탐구학습으로 각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관성을 가지면서 난이도와 다양성을 넓혀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의 사고력 실전문제 주제와 관련된 여러가지 다양한 실전문제를 수록하여 주제의 핵심원리와 문제 해결 방식을 이용하여 좀 더 확장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미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을 확인하고 앞으로 배울 내용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핵심정리를 통해 한단원의 핵심을 정리하여 공부할 수 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최고수준의 문제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접해 보지 못한 최고수준수학이 이번에 아이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습니다

교재를 펼치면서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고민도 했습니다만 아이가 흥미를 먼저 가지는 겁니다

중간고사전에 이책을 접해 많이 풀지 못했는데 기말을 위해 꾸준히 매일 풀어 나갈 것입니다

최고수준수학에 도전하는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며 최고수준수학을 끝까지 풀어보고 싶어진다고 하니 기말을 한번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말에 의하면 한문제 한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니 매일 꾸준히 해야만될 것 같아

매일 꾸준히 풀어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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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십이국기 1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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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십이국기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덧 아는 분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요코는 평범한 여학교를 다니다 여학교 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사립고등학교

아버지가 고집스럽게 고른 학교

엄마는 요코가 공부하는 것을 싫어한다 아버지가 싫어한다고 해야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성적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건 아니지만 학원에 갈 시간이 있으면 집안일을 배우라는 것이 부모의 뜻이다

그런데 요코가 성실하게 공부하는 이유는 좋아해서가 아니라 선생님께 꾸중 듣기가 무서워 한다

반아이중 스키모토란 한 소녀가 있다

최근 반년동안  이 아이를 무시하는 놀이가 반에서 유행하고 있었다

스기모토는 그런 반 분위기를 눈치보며 둘어보고 나서 고개를 푹 떨구었다

주춤거리며 요코에게 다가오더니 왼쪽 자리에 앉는다

조심스럽게 인사하는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같이 인사할 뻔한 요코는 황급히 말을 삼켰다

언제였는지 저도 모르게 대답했다가 나중에 반 아이들의 빈정거림을 산 적이 있다

그래서 입을 다문 채 못 들은 척했다

주위에서 키드득하고 소리죽인 웃음이 일었다

비웃음당한 쪽은 상처 입었는지 고개를 숙였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처럼 요코를 계속 빤히 바라보았다

무시당한 여자애가 가여웠지만 아이들 뜻을 거스르고 친절하게 대했다가는 자신이 다음 피해자가 된다

주위 친구들은 딱 잘라 말하라고 하지만 요코는 주위의 기대를 저버릴 용기는 없고 그걿다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옆자리 아이에게 구태여 잔인한 말을 던질 용기도 없었다

요코는 그저 난처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요코는 요즘 꿈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늘 졸음이 가시지 않았다

줄곧 잠이 부족한 상태라 수업중에 꾸벅꾸벅 졸기는 많이 졸았어도 꿈은 처음 꾸었다

선생님들 대부분은 요코를 좋아했지만 영어선생님과는 잘 지낼 수가 없었다

조는 학생은 있어도 잠꼬대할 정도로 푹 자는 애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요코의 책상에 교과서로 두드렸다

담임한테 꾸중을 듣고 교무실에서 나오려는 순간 한남자의 등장으로 교무실은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요코와 그남자만은 아무상처 하나 없었다

피하려고 옥상으로 가보니 꿈속의 기과한 소리와 함께 짙은 살의가 쏟아지고 밤을 맞이하기 시작한 구름 낀 하늘은 어둡다

독수리와 비슷한 새에게는 뿔이 있었다

요코가 충격에서 회복할 틈도 없이 새의 몸이 낙하한다 비명조차 지를 수가 없다

죽음은 훨씬 더 무서운 일인 줄 알았다

정신차리라는 남자가 흔들어 요코를 깨운다

만자 목소리에 불려  가이코라는 한 여자가 나타난다

여자는 새의 날개 같은 팔에서 검 한자루를 안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팔에서 검을 집어 들고 손에 든 검을 곧장 요코에게 내민다

요코 물건이라면서 쓰라고 한다

요코앞에 다양한 모습들이 나타 나면서 요코는 이제야 밤마다 꿈을 꾼 것을 생각한다

바다위에 비친 달그림자에서 빠져나왔을때 달은 높은 곳에 떠 있었다

느닷없이 끓어오른 생각들 직시하지 않으려 한 것이 분출되어 멎지 않는다

여기는 요코가 아는 세상이 아니다

이런 바다를 요코는 모른다

요코는 정말로 다른 세계로 오고 말았다

닷키을 만나 그의 보호를 받으며 한 여행은 편하고 그리도 괴롭기만 했던 세계는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세상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믿었던 닷키도 요코를 이상한 곳에 팔아 넘기려한다

친절한 얼굴ㄹ로 요코를 속인 닷키를 향한 감정이 구역질 같은 혐오가 치밀어 올랐다

말도 관습도 모르는 곳으로 내던져졌다

최악인 곳에서 최악인 곳으로

같은 해갤조차도 요코를 배신하는 것

같은 동포조차도 배신을 하다니 씁쓸함이 치밀어 올랐다

두번다시 사람을 믿지 말라는 교훈을 통증으로 얻는다

낮에는 지나치는 사람을 주의하면서 걷고 밤에는 요마와 싸우면서 걷는다 밤에 잠들면 요마가 급습할지도 몰라서 자연스레 밤에 걷고 낮에는 자는 생활이 되었다

요마는 밤마다 나타나고 이따금 낮에도 나타나 요코에게 고난을 강요했다

피로와 굶주림은 끊임없이 요코를 괴롭혔다 그보다 더욱 요코를 괴롭히는 것은 검이 보여주는 환영과 푸른 원숭이였다

요코앞에 담임이 앉아 있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요코에 대해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친하지 않았다 뒤에서 험담을 했다 부모님이 엄해서 가출을 햇을 것이다 불량한 아이들과 뒤에서 함께 어울렸다 등 별 말들이 나오고 있는 환영을 보면서 그나마 엄마만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요코에게 일어난 많은 알 수 없는 일들

게이키가 태보고 경 태보 게이키는 사람이 아니고 요마도 아니고 기린

기린은 최고위 영수 평소에는 사람 모습을 하고 태보는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기린

게이키의 이름이 아니라 호야 경동국의 기린을 뚯

경국은 청해의 동쪽 해안가 안국과 교국 사이에 있고 기후가 온화한 좋은 나라

지금은 나라가 어지러운 왕이 서거하고 새로운 왕이 즉위하지 않았어

왕은 요마를 다스리고 괴이한 일을 잠재우고  재난으로부터 나라를 지키지 그러니까 욍이 없으면 나라는 어지러워지는 것

게이키가 요코를 주인이라고 했다면 요코는 경왕

경동국왕 경

요코는 한동안 얼이 빠져 있었다 너무나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말에 제대로 반응 할 수가 없다

요코가 경국의 새로운 왕

요코는 평버범한 여고생이라고 분명히 태과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 옥좌에 앉기 전까지 왕은 평범한 인간이야

왕은 가게로 결정되지 않아 극단적으로 말하면 본인의 성격이나 외모도 관계없어

단지 기린에게 간택받거나 아니거나 그뿐

왕을 고르는 사람이 기린 게이키가 고른 사람이 요코라면 경왕은 요코

처음에는 호랑이였다 펄쩍 뛰어 달려드는 거구를 아슬아슬하게 피해 검 끝을 커다란 머리 뒤에 꽂는다 검을 뽑자말자 다시 자세를 잡고 뒤이어 달려드는 푸른 소에게 휘둘렀다

몸집이 커서 숨통을 끊을 때는 수고스럽지만 숫자가 적어서 어렵지 않다 여유롭게 두마리를 상대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라쿠슌의 목소리가 들렸다

급하게 고개를 들자 닭보다 조금 큰 새가 무리 지어 날아오는 참이었다 열마리 수무마리인가 실제 숫자는 모른다

찔리지 말라고 독이 있다고 라쿤슌의 말에 요코는 살짝 혀를 찼다 작고 빠르고 숫자가 많다 귀찮아졌다

피할 수 없노라고 확신했다

독 어느정도의 독일까

틀렸어 찔린다 눈을 감으려 했을 때 갑자기 날아오던 새가 사라졌다

누가 옆에서 새를 떨어뜨렸다

그게 누구인지 확인할 틈도 없었다

또다시 덮쳐 온 새를 베어 버리고 돌진하는 푸른 소를 피한다피한 그 소의 뒤통수를 누군가 시원스러운 손놀림으로 꿰뚫었다 훌륭한 솜씨에 넋이 나가 있던 요코에게 돌진해 오는 새를 그 사람이 뽑은 검으로 쳐서 넘겼다

피를 털어 낸 검을 검집에 집어 넣은 후 남가자 말했다

요마가 어슬렁거리면 민폐야 너를 도울 작정이었던 것만은 아니야

대답을 못하고 있자 뒤에서 누가 웃옷을 잡았다

라쿠슌이었다

라쿠슌도 모르는 남자

남자는 웃기만 하고 요코 뒤쪽 건물로 시설을 돌렸다

남자는 요코와 라쿠슌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여관입구로 들어간다

요코는 그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라쿠슌에게 숙소로 돌아가라고 한다

함께 그 남자에게 간다

요코가 가지고 있는 검 은 수우도라는 물건

물로 검을 이루고 원숭이로 검집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수우도라고 한다고 한다

검으로서도 명품이지만 또 다른 힘도 지녔고 날에서 빛이 나며 수면을 들여다보듯이 환영을 보여준다고 한다 조절하는 법을 잘 읽히면 과거,미래,천리너머 일도 비춘다고 한다

그러나 긴장을 늦추면 끊임없이 환영을 보여주니 검집으로 봉인한다고 한다

검집은 원숭이로 모습을 바꾸어 나타나지 원숭이는 사람 마음속을 읽는데 이것 또한 긴장을 늦추면 주인의 마음을 읽어 어지럽히지 검으로 봉인한다고 들었다고 한다

경국 비장의 보물

남자는 연왕 안주국왕 연

태보가 자리를 비워서 연왕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왔다고 한다

왕은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구제하고 안녕을 도모해야 한다

그럴 수 있는 인간을 기린이 고르고 선택받은 자가 옥좌에 오른다 하늘이 기린을 통해 명군을 옥좌에 앉히는 거다 명군이라 불린 사람이라도 어떤 계기로 길을 잘못 들 때가 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명군이든 언젠가는 죽는다

사후에 뒤를 이은 사람이 명군이라 할 수만은 없다

설령 죽더라도 자식에게 옥좌를 잇게 하지 않고 받드시 기린이 선택하며 길을 잘 못 들지 않도록 감시하면 되는 것이다

돌아가고 싶으면 돌아가라고 한다 그래도 경동국의 왕은 요코

기린은 왕의 말에 절대로 복종

요코는 고르고 고른 선택받은 뒤에는 마음대로 해도 되는지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점이 어렵다고 한다

정의와 자비는 하늘의 의지

하늘은 정의와 자비로 나라를 다스리기를 바란다

그 뜻을 대변하는 존재가 기린일거야

정의와 자비만으로는 나라를 다스리지 못해 옳지 못하다 무자비하다고 생각하며서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지 다만 그것이 도를 넘으면 천명을 잃는다

사람의 목숨은 짧고 왕이 죽거나 늙지 않는 까닭은 신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왕을 신으로 만든 것은 기린 기린이 죽으면 왕도 죽는다

경국의 선왕은 여왕이라는 여성이었다고 한다

왕이라지만 본성은 인간, 자질은 고사하고 절대로 길을 잘못 들지 않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여왕은 게이키에게 집착했고 게이키 곁에 여자를 가까이 두지 않았지 마누라인 척하며 투기했지

끝내 도를 넘어 궁에서 여자를 추방하고 나라에서 여자를 내쫓으려 했지

게이키가 감싸니까 더욱 도를 넘었어 나라에 남은 여자를 죽이려다 게이키가 병들었다고 한다

왕이 된다는 것은 죽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소리

왕이 아니면 계속 살 수가 없지

요코는 이미 게이키에게 왕으로 간택 되었고 옥좌에 오르려면 봉산을 올라가 천칙을 받아야 하지만 계약을 주고 받은 이상 옥좌에 오른 것이나 별 차이 없고 이미 천명도 내렸다

요코는 경왕이다

이것만은 아무래도 바꿀 수 없다고 한다

안국이나 교국에 가까이 사는 자들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경국에는 아직도 대다수 백성이 남아 있고 이러는 사이에도 요마와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겠지 구할 방법은 딱 하나 밖에 없어

한시라도 빨리 정당한 왕이 옥좌에 오르는 것

그럼 누가 요코를 노린 왕이 누구인지

라쿠슌은 각왕이 아닐까 생각하고 연은 각왕이 수상하다 의심하던 차에 고린이 실도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기린이 죽으면 왕도 죽는다 그럼 옥좌에 오르지 않는다

요코는 자신이 얼마나 추악한 인간인지 왕이 될만한 그릇이 못된다고 그런 대단한 인간이 아니라고

라쿠슌은 왕은 기린에게 선택받을 때까지 평범한 인간이야

요코는 기린에게 선택받았어도 그런 인간밖에 되지 않아

훔치려했고 협박하려 했고 실제로 살기 위해 사람을 위협했고 사람을 의심하고 목숨이 아까워 라쿠슌을 버리고 죽이려고했다고 한다

연왕은 요코만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게이키를 되찾으면 돌아갈 수 있는지

연은 왕이 되지 않으면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협박할 수도 있을텐데 공평한 사람이다

연은 왕에게는 절대로 저질러서는 안되는 죄가 세가지

첫째,,,천명에 거슬러 인도에 어긋나는 것

둘째,,,천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

셋째,,,내란을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타국에 침입하는 것

요코는 많이 무섭다

요코는 왜 자기를 왕으로 만들고 싶어하는지 묻자

왕으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 요코는 왕이라고 이미 기린에게 선택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코는 옥좌를 버리려고 한다고 왕이 나라를 버리면 백성도 왕도 불행해 진다고 한다

기린을 빨리 찾으러 가야 한다

요코는 달려오는 기병을 향해 검집에서 검을 뽑았다 길량은 도약하지 않고 하늘을 달린다

요코는 성에 날아오르는 기병무리에 돌진했다

성깊숙한 곳에 두꺼운 포위망 안쪽에 있던 방에 한마리 짐승이 사로잡혀 있었다

기린

자황색 털의 일각수 사슴 같은 호리호리한 다리에는 쇠사슬이 감겨 있다

기린은 짙은 빛깔 눈으로 요코를 보았다

겉에 다가가자 둥그런 코끝을 요코의 팔에 댔다

게이키,,,

사지를 굽혀 요고의 발치에 몸을 엎드렸다

이것이 나의 반신인가

요코를 이 운명안으로 내던졌다

요코가 웃자 기린은 다시 한번 눈을 깜빡이고 그자리에 엎드린다

천명으로 주상을 맞이합니다

고개를 숙여 그불을 요코의 발에 댄다

"어전에서 떠나지 않고 소명을 거스르지 않으며 충성을 맹세할 것을 서약드립니다"

요코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허락한다"

이것으로 요코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부모님이 있고 집이 있고 친구가 있다

정말로 절대로 좋은 부모고 좋은 친구였는지 물으면 답하기 난처하지만 그건 그사람들만의 책임이 아니야

나는 가난한 인간이라 가난한 인간관계밖에 만들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여기서 돌아간다면 조금 더 제대로 해낼 수 있다

전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내가 태어난 세계에 있을 곳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리석었던 내가 정말로 후회스러우니까 저쪽에서 제대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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