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나에게 독이 되는 사람들 - 내 삶을 은밀히 착취하고 파괴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리사 이라니.안나 에케르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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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왜 나는 이 책을 집어들었을까? 펼치면 바로 질문,
나의 삶에 독이 되는 사람들이 엮여 있고, 이제는 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인데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나에게 독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 질문에 답하였는데 2점 밖에 안된다. 그럼 그 사람은 나에게 독이 아니라는 것인데 왜 이리 난 그 사람이 힘들까를 생각하게 된다.
때때로 스스로는 충분히 잘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보니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독이 되는 관계의 사람과 악순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하니 도움 받고 싶다.


그외 몇 사람을 체크해보았다. 정말 엄청난 독을 내뿜으면서 관계를 멀리하고 있다.
심리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의 정신은 자연적으로 일종의 보호막을 가지고 있다.
잘못된 결정과 실패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신적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다.
체내 면역 체계는 신체적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반면, 정신적 면역 체계는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스트레스,도전,감정적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
정신적 면역 체계는 회복탄력성이라고 하는 우리의 심리적 저항력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자원을 활용한다면 일종의 심리적 보호막을 발달시키는 것이 가능, 
뇌가 변화하는 능력인 신경가소성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도 
재프로그래밍과 훈련을 통해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아픈 이유를 알고 사람에 치이고 사람때문에 힘든 나를 위한 관계해결법을 알고 
나를 위해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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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두뇌 훈련 8가지 인지능력 종합편 (스프링) -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매일 10분 두뇌 훈련
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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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8가지 인지능력을 골고루 개선하고 치매를 예방하자
재미있게 즐기는 하루 4문제 매일 10분 두뇌 훈련으로 치매를 예방하자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가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구나 피해갈 수 없다고 하면 너무나 속상할 것이다. 경도인지장애란 치매 전 단계로 기억력은 저하됐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경도인지장애에 진단을 받은 환자의 10~15%가 매년 치매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부터 치매 예방교육 활동을 하면 두뇌의 노화를 늦추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인지능력이란 지남력,기억력,집중력,시지각능력,언어능력,계산력,사고력,공간지각력으로 나눈다.
이 책은 8가지 인지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하루 4문제씩 총 200문제를 50일 동안 풀 수 있도록 구성 매일 10분씩만 투자하여 꾸준히 활용하다 보면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잘 활용해보아야겠다.


지남력은 현재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인데 현재 상황을 잘 인지하고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시지각능력을 통해 보기와 일치하는 그림을 정확히 찾아볼 수 있는지를 확인해 시지각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50일동안 글 수도 많아지고 계산까지 하게 되니 그냥 하루를 보내기보다 매일 단 10분이라도 이렇게 꾸준히 해 나간다면 두뇌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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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경영의 신이 운명을 개척해온 영원불멸의 원칙 마스터스 5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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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경영의 신'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걸어온 삶에서 발견한 11가지 성공의 길을 만난다.
'나의 성공 비결은 가난하게 태어난 것, 허약한 것,배우지 못한 것이다!'


쉬지 않고 걸으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린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걸어오다 주저 앉고 있는데 
과연 마쓰시타 고노스케님이 살던 그 시대와 지금 미래를 달리고 있는 이 시점과 같을까?
하는 생각부터 여러가지 이유를 묻게 되는데 그렇게 열심히 자신의 길만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다른 사람을 보게 되고 그러다 무너지고 안개와 같은 그 무엇과의 허상만 쫓다가 포기하게 
되는 삶속에서 다시 도전을 받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포기'란 이 단어가 
'도전'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길
역경은 그 사람에게 주어진 고귀한 시련으로 이 시련에 단련된 사람은 참으로 강인하다. 
역경은 분명 고귀하다. 다만 역경을 중시한 나머지 여기에 집착해 역경 없이는 
인간이 완성되지 못한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일종의 편견일 것이다.
얽매이지 말고, 안주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자
나이가 많아서란 말을 참 많이 했다면 이젠,
늙었든,젊었든 뜻이 있다면 길이 반드시 열린다는 것 알고 뜻을 세워 앞으로 나아가자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한번 주저 앉고 보니 
마냥 바닥을 치면서 주저 앉아있는 나자신을 발견하면서 
마쓰시타 고노스케님의 사업성장을 엿보게 된다.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 나의 관점을 바꿔 볼 생각은 안하고
탓하면서 그저 무너져버린 것에 지금까지 후회를 하고 있는데 
그때 좀 더 자유롭게 시각을 바꾸는 넓은 마음을 가졌더라면 하는 후회와 좀 더 생각하고 
할껄하는 마음이였다.여기에 관점을 바꿨지만 좋지 않았다면 또 관점을 바꿔본다라고 하는데 
결국 계속적으로 행동으로 무엇인가를 움직였어야 하는 구나를 깨닫는다.
진정한 올바른 길을 알게 될 때까지 자유롭게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벽에 부딪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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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시대 -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컴퓨터의 미래와 현재
이순칠 지음 / 해나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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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양자기술 혁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유용한 지적 나침반.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양자물리의 원리와 철학적 문제들, 그리고 경쟁하는 양자컴퓨터 기술의 이해와 각국의 연구개발 현황을 알수 있을 것 이다.
양자컴퓨터 과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물리학자 1987년부터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로 제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인 저자를 통해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멐퓨터의 미래와 현재를 만나본다.
새로운 물리학, 그중에서도 양자물리는 탄생한 후, 한 세기 동안 인뉴 문명을 완전히 퀀텀점프시키고 사상에도 영향을 미친다.양자물리가 등장하고 나서 세상은 확 변했다고 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존경하는 물리학자는 누구일까?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업적을 이룬 네 물리학자로 
아이작뉴턴, 물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물리학의 아버지,
제임스 맥스웰,전자기학을 집대성한 물리학자
이 두 사람은 고전 물리시대의 가장 위대한 두 사람
닐스 보어,양자물리의 기초를 세워, 상대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과 함께 현대물리의 시대를 연 사람

이 그림은 우주선은 1997년 10월 지구의 공전 궤도와 평행한 방향으로 처음 발사된 후 힘이 떨어져 태양 쪽으로 끌려가다가 반년 후인 1998년 금성을 만나면서 가속되어 궤도반경이 좀 커졌다. 1999년에는 다시 한번 금성에 의해 그리고 그 후 지구를 만나 가속되어 드디어 지구 궤도를 벗어난다. 2000년에는 목성을 만나 다시 한번 가속되고 마침내 2004년에 토성을 만난다.
금성,지구,목성과 토성의 7년간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가속정도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파동의 모든 성질은 중첩,
파동의 중첩은 여러 파동이 합해지는 현상으로 물체의 중첩이란 우리가 측정했을 때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상태들의 합체정도로만 이해할 수 있다.
맞다 읽고 읽지만 그게 무슨 소리야 하는 반응도 일어날 것이며 아직까지 뭐가 뭔지도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변화고 있는 듯하기에 양자물리이야기를 듣고 그렇구나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 책을 통해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 컴퓨터의 미래와 현재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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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
디노더노마드(이지영)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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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에 대해 솔직해진 순간부터, 나에게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건대, 나는 돈이 좋다. 맞다. 돈을 많이 좋아하는데 주위에선 돈을 좋아하면 안되고 돈을 쫓아가면 안된다고 한다. 너무 쫓아가서일까 지금까지, 슬픈 현실이다.
그런데 여기 지독히도 억척스럽게 살아온 평범한 30대 여자의 솔직한 기록을 엿보려고 한다.
짝퉁을 선물 받았기에 에르메스는 들어보았다
짝퉁임을 알고 선물을 받았기에 에르메스가 뭐지?했었는데 그렇게 해 알게 되었던 것이다.
'에르메스 같은 걸 들어봤어야 알지' 이 한 마디에 인생 180도 바뀌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바뀌었는지 도움 받고 싶은 기대이다.
이 책은 평범한 세관 공무원에서 연 매출 100억 원, 돈 잘 버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까지 월급쟁이에서 남들이 멋지다고 치켜세워주는 사업가가 되기까지 남의 눈치만 보고 시선에 갇혀 살던 저자가 진정한 자유를 찾기까지 솔직한 기록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의 현실을 보여주는데 여기다 그때당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잘 나와 있다. 
공무원도 이 정도인데 일반 월급쟁이들은 어떨까? 순간 숨이 헉 막힌다. 아마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이 월급속에서 한달한달을 살아가면서 그져 월급의 노예자로 살아왔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했고 무지했다는 생각뿐인데 저자처럼 빨리 턴을 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지금도 헤매고 있는 현실이기에 많은 도움 받고 싶은 마음뿐이다.


부자들에게는 지출이 두 가지뿐
돈이 돈을 버는 구조 만들기를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소비와 투자를 구분해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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