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의 인생 2막
버들치 지음 / 진서원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적 지위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초보자를 위한 4050 기능 길라잡이 책

퇴사후 월 400만원 가져오는 삶을 가질 수만 있다면 좋겠다.

50대가 되면 모든 게 하향곡선이다. 존재감,학습능력,건강, 그리고 재정 능력등 모든 것이 그렇다. 몸은 예전같지 않고 인간관계는 단절되고 친구들과도 소원해지고 가정에서 소외되고, 사회에서매장되고 믿었던 건강마저 흔들리면서 갈 데까지 간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시도 때도 없이 엄습해온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의 대답은 ,,,인생 2막

김형석 교수님의 방송을 들어보았는데 정말 멋지게 사신 분이고 그렇게 모델로 삼아 살고 싶었던 분인데 이 분이 인생을 돌아보니 60~80세가 가장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인생의 절정이 60세 전후가 아닐까 우리도 100세는 아니더라도 80~90세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한다.

 

도배,건축인테리어,중장비,타일,미장,건물보수,전기공사,소방,대형운전면허,시설관리,조경등 기능습득일지 수록 되어져 있다. 인생 2막에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여기에 QR코드까지 수록되어 있기에 알아보기 좋다. 대형운전면허는 왠지 나이들어 더 조심해야할 부분이 아닐까하는 의문도 가져보는데 건축인테리어에 관심이 가진다. 인테리어에 꽝인 나로썬 이 부분을 배우고 싶다.재취업의 기술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기등 인생 2막에 도전해 볼 만한 내용들이다.


제일 먼저 인생 2막에서 마음부터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쓸쓸함의 빈자리를 넉넉함으로 채워나가야할 것 같다. 인생 2막에서 무엇해야할지 막막하고 모를때 고민해보면 해야 할 일이 적지 않기에 여기에 펼쳐진 책 속에서 찾아나가면서 나의 빈자리를 채워보려 한다. 인생 2막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해나가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 예일대 최고 인기 강의로 배우는 영향력의 규칙
조이 챈스 지음, 김익성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을 움직이는 초능력을 재발견하라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타고 났다. 부드러운 태도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행동의 법칙을 알아본다.

대인관계에서의 영향력을 주제로 한 심리학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연구하며 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 저자를 통해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이자 세계를 구하는 비밀이라니 기대된다.

영향력을 발휘하는 일은 숨쉬기처럼 저절로 이뤄졌다. 자라면서 몸이 튼튼해졌고 당신의가장 큰 강점은 여전히 사람들을 설득해 당신이 생각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영향력 문제는 더 꼬여만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기에 이 책이 정말 필요했었다.


친절한 사람들이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가 누구도 조종하고 싶지 않아서라는 사실, 게다가 영리한 사람일수록 영향력이 작동하는 방식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만약 친절한데다 영리하기까지 하다면 최대한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려는 당신을 가로막는이중의 골칫거리를 안고 있는 셈이다.

새로운 도구를 실제로 연습해 보면 그런 걸림돌이 서서히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10가지 오해를 알고 풀어나가려 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상대가 누구든 어떤 일이라도 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향력은 그것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에게로 흘러간다는 점이다 

조만간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하니 이 책으로 기대를 가져본다.


양육권 판결을 살펴보게 된다. 이 실험해 보기를 바라며 두 사람 각자가 판사 역할을 맡는다 한사람은 부모 중 어느 쪽에 아이의 단독 양육권을 부여 해야 하는지를 정한다. 

편향추론은 판사 뇌가 악어 뇌의 본능적 직감을 합리화하기 시작할 때 활성화될 수 있다. 게다가 판사 뇌는 아주 능숙하게 처리한다. 설득,부탁,협상에서 나는 왜 매번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까?를 이 책을 통해 그 비밀을 알아간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의 매력 - 세상의 모든 x값을 찾아 떠나는 여행
리여우화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의 세계에서 찾은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천년을 뛰어 넘는 수학적 사고 여행을 떠나보자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가?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수학과 친해지고 싶은가?

수학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이라고 생각하는가?


정말 만물은 수일까?

2500년전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이다'라고 했다. 수천 년이 지났는데도 그의 이 말은 옳을까? 수 개념이 그때보다 훨씬 확장

끊임없이 반복 계산한 후에 계산기의 지수 저장 상환을 초과할 때까지 계산 결과가 점점 작아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계산기는 결국 0을 나타낼 것이다.

r값과 서로 다른 초깃값x의 조합을 시도했고 결과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었다.

계산기로 검증해 볼 수 있다.

 

해리포터의 다양한 언어 버전 중에서도 중국어 버전이 항상 가장 얇다 그렇다면 중국어가 가장 효율적인 언어라는 견해를 과학적인가?

새년의 공식은 특정 부호 시스템의 부호 빈도를 모두 계산해 공식에 대입하는 것이다. 

새년은 만약 어떤 부호 시스템에 단일 부호만 있다면 부호가 많을수록 정보 엔트로피는 큰 값을 가지는데 영어가 26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1,000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된다고 상상해 보자. 

단어 빈도에 대한 통계도 한 용인이다. 

정보 엔트로피에서 왜 언어는 '혼돈'스러울수록 정보량이 커질까? 이 점은 언어의 문맥벅 상관도에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어단어에서 알파벳 상관도는 매우 높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x rkqt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수학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보고자 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래가는 브랜드의 생각법 -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픈 이들이 알아야 할 7가지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은 브랜드가 되는 것과 브랜드가 되지 못하는 것, 두가지로 나뉜다

좋아하는 일은 더 잘하게 죽어가는 것도 살려 내는 브랜딩의 힘을 배워보려 한다. 

좋은 것을 만들었는데 폐업을 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업을 꿈꾸지 말라고 한다.


이 화방을 상징하는 로고가 '호른'인 것은 친구를 부르는 소리를 내는 악기이기 때문이다. 겟코소는 모든 예술가들의 친구이고 네가 원하는 물건이 여기에 있다고 알려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별것 아닌듯 하나 무엇인가에서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오래가는 일이 왜 그토록 어려울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질문에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등 평생고객을 만드는 7가지 단계를 통해 배워보려 한다. 


자기 생각을 이끌어 내는 것을 말하기로 

누구나 스타벅스 같은 로고를 만들고 싶고, 베스킨라빈스의 분호액과 같은 상징색을 갖고 싶어 한다. 나만의 상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설명하는 언어가 많아야 한다.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나의 본질, 결국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상징의 언어를 먼저 많이 사용해보아야겠다.

정체된 내 사업의 탈출구를 여기에서 찾아야겠다.

향수조차도 향수만의 이야기가 있고 향수 이름을 연필로 쓰는 이유까지 재미나게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브랜딩에 성공한 곳들을 보면 이기 긴 시간 익숙해졌기 때문에 자신들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어떤 놀라운 일관성이 있다. 그런 일관성이 촘촘하게 지켜지는 곳들은 시대가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자신의결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받는다고 한다.

결국 브랜딩의 생각법의 중요함 또한 알게 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연일기 - 조선의 미래를 고민한 실천적 지성의 기록 클래식 아고라 4
이이 지음, 유성선.유정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연일기>는 율곡의 나이 30세 때인 1565년(명종 20년) 7월에 시작하여 46세때인 1581년(선조14년)11월에 끝나는 약17년간의 방대한 기록이다. 당시 조정에서 일어난 왕과 여러 대신들의 정사 집행 내용과 함께 인물에 대한 평론, 그리고 율곡의 생각도 사론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경세서이면서 수양서, 또 율곡 자신이 '금상실록'이라고 명명한 데서 엿볼 수 있듯이 스스로 사관의 위치에서 당시의 역사를 긍정하게 이실직서하여 전통을 세우고자 한 노력의 산물이다.

 

1565년 7월 명종 20년 큰비가 내렸다. 문정왕후의 장례에 발인할 때 의례등을 관장하는 예조판서 윤춘년이 문무백관들이 말을 타고 상여를 따르게 하기를 건의하였다.

명종 20년부터 일기를 시작한다.


이양원이 어느 군을 맞으려 왔다고 끝내 분명하게 말하지 않은 것은 그 뜻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걱정거리를 염두에 두고 미리 방지하려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붓을 들어 바로 쓰는 것은 사관의 직분이고 바로 쓰는 훌륭한 사관을 벌하지 않는 것은 초정의 책임이다. 쓸모가 없는 것이다. 마치 끓는 국물에 데고서 냉국까지 입으로 불어 식히는 격이라 하겠다. 

유교적 이상사회를 꿈꾼 대학자 현실에 발을 붙인 개혁에 몰두하다. 

경연은 국왕이 학문을 닦기 위해 신하 중에 학식과 덕망이 높은 이를 불러서 경전 및 역사서 등을 강론하던 일을 의미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