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2주 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 - 국알못부터 실력자까지 2주 완성 플랜 수록ㅣ KBS 한국어능력시험 핵심 요약강의+듣기 영역MP3 무료 제공ㅣ[부록] 어휘.어법 핸드북, 적중모의고사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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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은

kbs 한국방송공사에서 실시하는 시험이다.

무려 두시간을 쉬는 시간없이 치루는데

1교시는 듣기 말하기, 2교시는 지필시험으로 이뤄진다.

시험 일정에 관한 안내도 있는데

공홈의 일정과 접수일정등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으니

꼭 공홈을 확인하시길.


1권 이론편과

2권 전략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휘, 어법, 국어 문화 등 암기를 요하는 내용들이 1권 정리되어 있다.

기출문제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고

나름 양이 많아서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미 알고 있던 어휘 등이라도 정확한 뜻과 사용법을 파악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2권은 듣기, 말하기, 쓰기, 창안, 읽기 등

문제 유형들을 파악해서 익혀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파트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암기보다는 요령이 필요한 파트라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는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사실 항상 써오던 언어이니 유향 파악 정도면 쉽게 시험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충 알고 있는 것이 오답의 가능성을 더 높이는 듯.

업무상, 취업 등 필요에 의해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이겠지만

꼭 그런 필요가 없더라도

사용하는 언어의 정검을 위해 한번쯤 응시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해커스 2주완성 시험서는

시험에 응시하기 앞서 정리를 위해 꽤 맞춤해보인다.

가족들이 다 함께 응시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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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 이것만 알아도 50 이후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50의 서재 2
이노우에 가즈코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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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는 나이를 어마어마하게 느끼던 시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을 살아갈 수 있을까 궁금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얼마남지 않아버렸다.

남은 날보다 다가올 날이 훠어씬! 짧아졌다.

근데, 50이 아득하던 그 시간에는

50쯤 되면 다 살고 마무리만 하면 될 줄 알았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거나 잘못하면 산만큼에 근접하게 시간이 남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의 시대를 살줄은 몰랐다.

꼭 50부터라기 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로서 언제라도 적용할 수 있는 자세이다.

미니멀라이프가 주장하는 바와 비슷하달까

물건을 생활을 삶을 욕망을 자신을 중심으로 재편성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

다만 확연히 다른 부분이라면

50쯤 되면 다양한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이이니

좀 더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중심으로 생활을 재편성하라는 것이

이 나이대를 콕 찝어 말할 수 있는 차이점이 되겠다.

그래서 저자가 눈앞에 있다면 묻고 싶다.

50이 되었는데도

의무와 해야만 할 일이 여전히 남아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활의 사이즈를 줄여서

부담을 줄이고

그만큼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노력을 늘이라는 조언은

너무 솔깃한데

사이즈를 줄일 수 없을 땐 (심지어는 이제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되버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잘, 성실하게, 일반적인, 큰 풍파없는 시간을 지나

50대를 맞이하는 분들에게는

꼭 한 번씩 읽어보며 점검해볼만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선로에서 벗어나 있는 입장에서는

조금 더 불안이 가중되고, 낙담하게 되는 마음도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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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의 일본어 명문장
김연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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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의 일본어 노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시즈님의 일본어 문장 따라쓰기 책.

예시로 나와있던 문장들이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문장들인 것 같아서

관련 이야기도 함께 읽을 수 있을까 했는데

100% 글씨 연습장일 뿐임.

심지어는 해당 문장이 어디에서 발췌된 건지도 나와있지 않음.

^^;;

하지만 보고있자니 넘 귀여운 글씨체다.

따라 써보는 것만으로 힐링될 듯.

명문장, 용기+희망, 사랑 테마로 문장을 묶어놨는데 ㅎㅎ

다 명문장 아닌가? @@;

독특한 챕터는 오히려 하이쿠.

세로쓰기를 해볼 수 있는 챕터다.

이렇게 하이쿠를 접할 수 있다니 반갑고 신선하다.

실려있는 문장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시즈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봤지만

쉽게 찾아내지는 못했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제작해서 판매했던 문장쓰기 노트가

발간된 거구나 하는 상황과

임신! 하셨다는 최근 근황만 알게 되었음. ㅎㅎㅎㅎ

고생스러우신 듯한테

요즘 여름치고는 날이 선선해서 그나마 다행이실 듯.

그리고 꼼꼼하게 쌓여있는 일본어 자료에 감탄.

하루 이틀의 공력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는 세월이 쌓인 블로그였음.

시즈님의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이

이 책을 만난 가장 큰 수확인 듯. ㅎㅎㅎ

카테고리 중 아따맘마의 내용을 일본어 공부용으로 정리된 것이 있는데

생활밀착형 애니라서

일본어 공부하실 분들에게 좋은 애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영어는 애니메이션이 개봉하면 관련 영어 공부 교재가 해당 타이틀로 꼬박꼬박 나오는데

일어는 왜 안 나오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시장이 안 되는 건가?

[너의 이름은] 같은 건 그래도 국내에서도 선방하지 않았나?

영어 애니처럼 나오면서 이 책처럼 좋은 문장들 따라 쓸 수 있게 나와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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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를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 - 유익균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병을 이기는 방법
박원석 지음 / 소금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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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건강을 살리는 길은

미생물과 발효에 달려있다고 설명한다.

미생물과 발효의 원리, 방법에 대한 설명과

설탕 없이 과일 발효액과 산야초 발효액 담그기 외에도

현미와 버섯을 사용한 약초 효소, 발효액 만들기와

다양한 김치, 낫또, 식초 등 먹거리 만들기까지 이야기를 꾸려놓았다.

이런 종류의 책에서 단 한장의 이미지도 사용하지 않는 책은 첨인 듯 ^^;;

음식과 재료가 많이 나오니 자료 삼아 넣어줄만도 하건만

책값을 다운시키기 위해서인가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

이런 접근 신선하다. ㅎ

그와 함께 내용적인 면에서도 설탕에 관한 접근도 신선했다.

지금은 건강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설탕인 것 같은 느낌인데

너무 흔해서 그렇다는 변호와 함께

설탕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그 효능들이 약간 갸웃 스럽기는 하지만, (미비하달까... )

설탕 자체의 문제가 아닌 과용이 지적은 충분히 납득할만한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에게 발효하면 김치, 된장, 고추장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김치 뿐 아니라 된장, 고추장, 낫또, 술 등 접근하기 좋은 발효식품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서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최근 코로나 이후 면역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건강한 삶을 위해 면역력 케어는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발효식품이 면역력에 좋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었지만

좀 더 근본적인 정리와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한 내용들이 실려 있어서

정리차원에서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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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몸으로 나이 들 것인가 - 아프지 않고, 존엄을 지키는, 내 몸 건강 관리법
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제이슨 펑 지음, 이문영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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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 때마다
바램이 짙어진다.


오래사는 건 안 바란다. 죽는 순간까지 아프지 않았으면.
해가 쌓일 수록 아픈 곳이 늘어나니 생기는 바램이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먹는 것으로
당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들도 있고
정말? 싶은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최신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하다보니
꽤 솔깃해진다.

 

특히 정말? 싶었던 것은
저염에 관한 것.
어찌되었던 짜게 먹으면 좋지 않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인데.
이 책은 소금을 먹으면 건강이 개선된다고 말한다.
물론 가공식품을 통한 나쁜 소금이 아니라
질이 좋은 소금에 한해서이기는 하지만,
신선한 주장이고 반갑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단 거는 참겠는데
밍밍한 음식은 좀, 차라리 짠 게 나은 식성인지라
강박?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게 넘넘 반가웠다.

 

추가로 즐겨먹지 않는 거라서 좀 애매하긴 한데
커피, 차, 포도주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저 식품들의 장단점은 좀 설왕설래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꽤나 명료하게 먹어! 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 중 커피와 포도주는 컨트롤이 필요한 음료이지만
차는 왜 마시지 않는가? 라고 할 정도의 필. 음료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단식이 좋다는 건
다른 매체에서도 종종 들었지만
이 책에서는 몸의 발란스를 맞춰가는 기본이 되는 단계로 설명하고 있어서
그 중요도가 좀 더 강렬하게 다가온다.

 

그 외에는 막 튀는 주장은 없다.
잘 알려진 건강한 습관들에 대부분 동조하며
왜 인지를 좀 더 착실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건강노년을 위한 식생활 가이드 정도로 정리가 될 듯하다.


거기에 '필수'라는 단어 정도를 넣으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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