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의학 데이터로 알게 된 약藥·저염低鹽에 의존하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야마구치 다카야 지음, 박유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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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제목에 책 내용이 몽땅 들어가 있었네. @@;;

고혈압 약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되기 보다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쪽일 뿐 아니라

오히려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저염에도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

예전보다 전체적인 식생활에서 소금 먹는 양도 줄어서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적당한 염분은 오히려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

라는 주장을 온갖 데이타를 통해 설명한다.

머리 속에 데이타 값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근거없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는 인상은 확실하게 각인됐다.

그래서 약과 저염에 의존하지 않고

고혈압을 개선하고

동맥경화,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1번은 짜란! 체중 감량.

그리고 운동. 추천하는 운동은 태극권. + 걷기

그리고 세포를 활성화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이라는 걸 하라는데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채식.

B12 가 결핍될 수 있는데

김, 파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질좋은 천연염을 섭취. 염화나트륨 함유율 90%를 기준으로.

심호흡.

자기전 일어나서 200ML의 물을 마시자.

오메가3는 염증을 억제하지만 오메가6는 염증을 촉진시킨다.

그런데 오메가6는 곡물과 콩에 들어있다고 한다.

알레르기에도 관여한다고.

생선을 많이 먹으라는데...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D는 건표고버섯과 건목이버섯에서 섭취할 수 있다고.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는 오메가6를 흡수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크지않은 생선을 1주일에 여러번 먹고

정제되지 않은 곡물과

표면이 고르지 않은 땅을 자주 걷는다.

혈압을 낮추는 음식 - 파 / 매실초 / 마늘 / 무 / 메일 / 낫토 / 잎채소

수면시간은 7시간 + 아침햇살

결과적으로는 건강을 이야기할 때 이야기하는 내용이 대부분이 되었지만

약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부분을 바꿔야 한다는 건

몇 번을 강조해도 진리인 이야기이니

다시 읽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필요성을 깨우쳐야겠다.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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