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미친 듯이 떨어져 정신없던 시기를 조금 지나고
이제 반등세를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는 다시 부동산 반등이 생길까?
하며 불안해하던 시점일 듯.
그 때 저자는 호경기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투자의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이 아닌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아파트를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으로 나누어
각 도시의 특징과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임장 보고서가
(일부이기는 하지만) 실려 있다.
재건축이라는 특성상
노후계획정비 계획을 통해
가능성을 보이는 곳이 있더라도
실제 투자가치를 파악하고 판단하면서
자신의 자금 계획을 파악해두는 것이 필수로 보인다.
일산의 경우 저평가 되고 있지만
교통 호재와 문화공간이 생겨나며 일자리 창출의 기대심리로
가능성이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면서 재건축 지역을 판단할 때는 기존의 학군 중심으로 조성된 단지를
분석하고 있다.
서구의 오마중학교, 동구의 백석 학원가를 중심으로
지역적 특성과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최근 2월까지의 임장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투자 가치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일주일 단위로 현장 방문을 해서
급매를 찾아봐야한다고.
사전에 가격과 가치 판단을 끝내고 자금 준비 등도 점검해서
적잘한 물건이 나오면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8년차 투자자로서
전문 직업인의 몰입도가 느껴진다.
슬렁슬렁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오는
전문적인 감각을 기르는 길이 쉽지 않았겠구나 싶다.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