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리뷰하는 법 - 지금 잘 살고 있나 싶을 때
김혜원 지음 / 유영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너무 매력적이라 읽어보고 싶었다.

나를 리뷰하다니.

몰랐는데

제목을 보니 언제고 나를 리뷰해보고 싶었던 거 같다.

정리랄까?

온통 모를 것으로 가득한 세상인데,

그 중에서 나도 모르겠다.

그러니, 조금씩 더듬어 나를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다른 이도 해주었나보다.

생각만 해주는 게 아니라

이렇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까지 만들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아, 근데...

전제가 기록이다. 기록이 습관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기록의 방법부터 줍줍해야한다.

일단 첫 시작은 일기.

그리고 매월 내 일기를 리뷰해본다.

쓰는 거 보다 읽는 게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럴 거 같기도?!

매월 내가 쓰는 플랫폼과 스크린샷을 통해 좋아요를 눌러놓은 내용을

리뷰해보는 것.

내가 무얼 좋다고 여겼는지 파악해볼 수 있다.

(좋아요와 스크린샷 남말 타입이라....

월간으로 정리가 가능할지... 맥락도 없는 편이라... )

낙서를 모아보라고 하는데...

나 낙서 안하는데 @@;;;;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매월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먹었는지

무엇이 맛있었는지를 정리해보는 방법.

매월 무엇에 돈을 썼는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리뷰하는 법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방법을 알려준다.

만났던 사람, 업무, 좋았던 대화까지!!!

기록하고 리뷰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 다양하고...

그것들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방향의 리뷰를 기록을 시작하는 일은

기록이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입장에서는 좀, 버겁기게 느껴지기는 한다.

나를 아는 일은 기록부터 시작한다는 것부터 마음에 새기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기록부터 접근해가고

그 기록들을 주간이든, 월간이든, 일간이든 살펴보는 루틴을

만들면 나란 사람에 대해 조금 더 잘 알아갈 수 있을 듯 하다.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