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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학 - 청소 실무 이론
이응준 지음 / 더로드 / 2021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입주청소 업체를 불렀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며 전문가인양 해놓고
막상 일을 하는 걸 보니
전혀! 입주청소로서의 차별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를
시간과 공간의 문제로 여러 명이 와서
나눠하는 수준?
이 책에서도 입주청소에 대해 나오는데
그래 처음에는 이렇게 해준다고 설명했었다고!!!
하지만 전혀 설명한 것처럼 진행되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청소대행업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
구석구석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잔뜩.
심지어는 싱크대에 올려뒀던
자신들이 사용한 걸레짜는 기계 밑에 먼지가 그대로 있었다.
사진찍어 보냈더니~
어떻해요. 다시 가서 할 수도 없고~
... 라는 ....
아... 입금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괜히 기억을 되살리자니 분통이 터진다.
정말 딱 이 책에 나오는 정도만 해주면 좋겠는데...
일반가정의 입주 청소, 이사 청소, 거주 청소로 구분해서
청소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일부러 비용을 들여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부른다면
해줬으면 하는 일의 기본 가이드가 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가정용 청소도구와 세제보다
사무실용이 더 적은 것에는 좀 놀랬다.
가정 청소가 더 어렵겠구나 싶기도 하고.
좀 더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인 듯 하다.
언젠가 혹시 청소대행업체를 찾을 일이 있다면
이 정도의 가이드를 가진 분들에게 의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저자분의 업체를 검색해 봤는데....
뭐징?
일반가정 청소는?
메인은 좀 더 기업 중심으로 보이고
세부 시공사례를 살펴보니 가정 청소 사례들이 있었다.
아무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관리 청소를 좀 더 주요하게 작업하시는 듯.
이 책은 지사 개설 때 사용하실려고 정리하신 걸까? 싶기도 하다.
뭐... 어차피 울산, 부산, 대구라.... 의뢰할 수도 없고....
추후 청소대행을 의뢰할 일이 있다면
상담과 작업 체크시 가이드로 삼을 수 있는 책으로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