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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 MZ세대의 도시
이강훈 외 지음 / 해피페이퍼(HAPPY PAPER)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TBS. 교통 방송.
서울시 미디어재단.
이곳의 기자들이야말로 직업적으로
서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변화를 빠르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태어난)와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를
함께 부르는 말인가보다.
요즘 젊은 세대라는 말로 이해해도 될 듯.
하여튼 TBS의 기자들이
MZ세대들의 도시 서울의 2020을
소개하는 책이다.
얼마 안남은 내년의 서울이 어떠한 곳인지 알려주는 책이랄까?
다가올 새해의 트랜드를 점치는? 책들은 종종 봤는데
특정 지역, 서울을 꼭 집은 책은 처음인 듯.
현재 서울에서 살아가는 입장에서
좀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이고, 신선했다.
직업, 주택, 쉐어문화, 스카트 기술, 여가, 상권
등으로 나누어진 파트에 따라
요즘 추세, 관련 정책 등이 설명되어 있다.
내가 사는 서울 이야기 맞나 싶은 건
MZ 세대가 아니여서인가 싶기도 하다.
걱정되는 이야기들도 있고 (특히 잡 파트)
정말 달라졌구나 싶기도 한데 (여가 파트)
주택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스러우면서도
정책적으로 잘 다듬어지고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감출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꼭 서울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사회적 흐름이 담겨 있으니
MZ세대분들은 꼭 읽고 필요한 부분을 챙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MZ세대가 아니더라도 2020년을 함께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로서
2020년이 오기 전에 한 번쯤은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