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원의 로봇
데보라 인스톨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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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가까운 느낌.

읽고 나서 든 생각인데
인간들은 왜 자꾸 로봇한테 인간성을 있기를 바라지???
아직은 본격적으로 도래하지 않기는 했지만
각종 영화, 드라마, 애니, 소설, 만화 등등을 통해서 이미 마음의 준비 중이며
과학 기술의 발전도  
로봇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의심하기는 어려운 단계로 계속 나아가는 추세인 듯한데...

인류가 기대하는 로봇은 
가끔 인간 이상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곤, 그 기대를 두려워하고.
왤까? 왜 그러는 걸까???


사람은 잘 안 변한다고들 한다.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그런데, 쓸모없는? 로봇 탱과 함께 하며 벤은 변화한다.
탱에게 쓸모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벤은
쓸모있는, 쓸만한 어른이 된다.
납득이 갈만한 에피소드와 경험과 관계가 그려져 있기에 
억지스럽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인공적인 훈훈함의 여운이 남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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